신세계면세점이 중화권 계별 여행객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 3대 항공사인 중국남방항공과 손을 잡는다.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중국남방항공과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양호진 전무, 손건일 상무, 왕쉰(Wang Xun) 중국남방항공 한국 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800개 파트너사 9만여 개 사용처…면세품 구매 적립ㆍ쇼핑혜택유신열 대표 “중국만 보는 마케팅 의문…개별 관광객 선점할 것”
신세계면세점이 글로벌 외항사인 캐세이퍼시픽(이하 캐세이)과 손을 잡고 외국인 개별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엔데믹 이후 늘어나는 개별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유커와 다이궁 등 중국 의존도를 줄여 면세 사업의 구조를 개
신세계免·캐세이 업무 협약식 참석“아시아 회원 보유한 캐세이와 제휴 의미있다”“동남아·중국 항공사 제휴, 기회가 닿는 대로 진행”
유신열 신세계디에프(신세계면세점 운영사) 대표가 “해외 진출을 검토하고 있고 중국이나 동남아, 홍콩까지 여러 지역을 지금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캐세이(Cathay)와
유신열 신세계면세점 대표이사와 폴 스미튼 캐세이퍼시픽 아시아 마일즈 CEO가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세계면세점-항공사 캐세이(Cathay) 마케팅 업무협약식 및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번 신세계면세점-항공사 캐세이(Cathay)의 업무협약은 개별 관광객 중심의 새로운 여행-면세 시장 패러다임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의
신세계면세점이 글로벌 항공사인 캐세이(Cathay)와 함께 글로벌 관광객, 특히 단체가 아닌 개별 관괭객 유치에 전략적으로 함께 한다.
신세계면세점은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계 10대 항공사 중 하나인 캐세이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를 비롯해 폴 스미튼(Paul Smitton) 캐세이
2022년 송객수수료 규모, 2019년 대비 5.4배↑…면세업 수익 악화전문가·면세업계 "송객수수료 상한선, 법적으로 정해야"정부 "상한선 정하면, 정부가 담합 가격 정하는 꼴…신중해야"
정부와 국회, 학계, 면세업계가 면세점 수익성 악화의 주범인 ‘송객수수료’를 정상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송객수수료의 상한선을 설정해 규제해야한다고 입을
"송객 수수료 과다 지출, 수익성 급격히 악화됐다""면세업 발전하느냐 쇠퇴하느냐, 중차대한 갈림길서 있어"
유신열 한국면세점협회 회장이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 허용 등 기반 마련됐지만)면세업계가 다시 테이크 오프해서 발전하기까지 시간이 좀 더 지나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회장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내 면세산업 글
신세계면세점이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K-컬쳐 알리기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5일 신세계디에프 컨퍼런스룸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국내 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김낙중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 단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신세계면세점은 고객들에게 쇼핑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유통업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유통업계에 임원 칼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그룹에 이어 신세계백화점도 임원 감축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이 백화점부문에 대한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앞으로 백화점부문이 나아갈 인사의 큰 방향을 ‘과감한 변화·혁신, 미래준비, 인재육성’으로 명확히 설정하고
신세계그룹이 전체 임원의 20% 가량이 퇴임하고, 본부장급 임원의 70% 이상을 교체하는 등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백화점부문에 대한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앞으로 백화점부문이 나아갈 인사의 큰 방향을 ‘과감한 변화와 혁신, 미래준비, 인재육성’으로 명확히 설정하고, 내부 변화 로드맵에 따라 본격적인
신세계백화점 옥상 정원이 연말을 맞아 도심 속 나들이 명소가 된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한번쯤 가보고 싶은 핫플레이스로 변신하는 것이다.
신세계는 27일 강남점을 시작으로 경기점, 타임스퀘어점, 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의 옥상 공간을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민다고 22일 밝혔다. 여행을 가지 못하는 등 답답한 일상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위로를 선사하겠다는
신세계백화점이 중소 협력사 돕기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패션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행사를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선보이는 것이다.
먼저 이달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 4개 점포에서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2' 행사가 펼쳐진다.
코리아 패션마켓
신세계백화점이 한 단계 더 진화한 체험형 생활 매장을 선보인다. 단순히 상품 진열을 넘어 인테리어 팁까지 알려주는 공간으로의 업그레이드다.
신세계는 31일 의정부점 8층 생활매장에는 아파트 모델하우스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쇼룸 ‘스타일 리빙(S.tyle Living)’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일 리빙’은 현관, 거실, 주방, 안방, 아이방,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유혹한다.
신세계백화점이 JW메리어트 호텔과 손잡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총 9종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화이트 초콜릿 베리 박스(10만 원), 윈터 스트로베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LG전자의 단독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강남점 1층 명품 매장 한복판에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제품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팝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프렌치도어 냉장고부터 와인 셀러, 전기오븐 등 럭셔리를 넘어선 초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국내
백화점 업계가 ‘젊은 VIP’ 선점에 나선다. 장기 불황에도 ‘영원한 큰손’인 VIP고객은 미래에는 스마트 쇼핑족으로도 이어져 현재와 미래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매출 동력으로 예상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젊은 VIP고객은 구매력이 높아지는 40~50대가 돼서도 기존 VIP 혜택으로 익숙한 백화점 쇼핑을 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신
신세계그룹은 내달 1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장 승진 1명, 신규 대표이사 내정자 3명 포함 승진 52명, 업무위촉 변경 25명 등 총 77명에 대한 내용이다.
먼저 사장 승진에는 기존 이마트 이갑수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대표이사 내정에는 이마트 신사업본부장 김성영 부사장보가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기존 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