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17일 “국회 개헌특위 활동이 종료되는 연말까지 국회가 여야 합의로 헌법개정안을 도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69주년 개헌절 기념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내년 3월 중 헌법개정안을 발의해 5월 국회 의결을 거쳐 6월 지방선거와 함께 국민투표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 결정에 대해 지금까지 전개된 상황을 보면 내 정치인생뿐 아니라 내 삶 전체에서 가장 잘못된 결정이다”라며 “이런 결정이 보수대통합이나 보수개혁이라는 결론을 도출한다면 다행이겠지만 그것이 안 된다면 그 결정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라고 말했다.
장제원 의원은 13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TK(대구·경북) 4선’.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역주의를 타파한 정치인이다. 김 장관은 여당 내 입각 1순위로 꼽혀왔다. TK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4선 중진 의원을 지넀다는 점 때문에 부처 장관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 장관은 1958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대구초·중, 경북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서울 양천구 신정동 1278 목동삼성 = 103동 6층 6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6년 11월 준공한 4개동 42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2층 건물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84.8㎡,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안양천과 가까이 있다. 인근에 양천구청, 양천경찰서, 신정2동 주민센
잠잠했던 출판계가 문학 거장들의 신작 발표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김영하, 황석영, 이외수, 베르나르 베르베르, 무라카미 하루키 등 국내외에서 이름난 작가들이 줄줄이 신작을 발표하며 출판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1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김영하는 지난달 25일 소설집 ‘오직 두 사람’을 출간했다. 2010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이후 7년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구 출신의 4선 의원으로 ‘지역구도 극복’의 대명사로 불린다. 중진 의원의 무게감과 문재인 대통령 선거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약해 일찌감치 정권교체와 국민통합을 보여줄 수 있는 인사로 꼽혀 입각 가능성이 높게 거론돼왔다.
김 후보자는 195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보수층 일각에서 1984년 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봐야 한다는 ‘건국절’ 주장에 대해 “법률적으로나 헌법적으로나 ‘건국절’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제주 4.3 사건에 대해서는 “우리 한국 현대사의 큰 비극 중 하나였다
[카드뉴스 팡팡] 이승만에서 문재인까지… 타임지가 본 ‘대한민국 대통령’
‘협상가(The Negotiator)’문재인은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한국의 지도자가 되고자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아시아판 5월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협상가’라고 표현한 타임지는 최근 문 대통령 당선 이후 품절 사태를 빚으며
본래 정치에 뜻이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랜 동지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권유로 2003년 출범한 참여정부에 합류했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벗어나려 했다. 그러나 운명(運命)은 끊임없이 문 대통령의 발을 붙들었고,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내려놓은 ‘국새’를 10년이 지나 손에 쥐었다. 대통령직을 운명을 넘어 순명(順命)으로 받아들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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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정숙씨’와 ‘호남특보’.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별명들이다. 김정숙 여사는 다소 차분하고 무뚝뚝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과 달리 밝고 활달한 모습으로 ‘유쾌한 정숙씨’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마음을 돌린 호남을 그 대신 종횡무진하며 내조해 ‘호남특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제는 문재인
최은희(崔恩喜·1904~1984)는 1904년 황해도 연백 배천(白川)의 개화 교육자 집안의 5남 5녀 중 5녀로 태어났다. 해주 의정여학교를 졸업하고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에 진학했다. 3학년 때 3·1운동이 일어나자 만세 시위를 주도했다가 구류 처분을 받았다. 24일 만에 풀려난 뒤 다시 황해도 연백에서 만세시위를 주동했다. 해주지방법원에서 6개월 징역
‘사법살인’이라고도 불리는 과거 박정희 정권의 대표적 공안 조작 사건인 ‘인민혁명당(이하 인혁당) 사건’의 42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9일 오후 인혁당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관인 ‘4·9통일평화재단’은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9통일열사 42주기 추모제’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가졌다.
‘인혁당 사건’은 1974년 당시 중앙정보부가 박정
오는 5월9일 치러지는 19대 대선에 사기, 절도 등의 전과 기록이 있는 이들도 예비후보자로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 난립을 위해 지난 대선부터 예비후보자들에게 일정 금액의 기탁금을 받고 있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앙선관위에 이번 대선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
SBS ‘궁금한 이야기Y’가 43년이 지나도 고통받고 있는 인혁당 재건위 사건 피해자들의 고통을 조명했다.
24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 방송에 따르면 최근 대구에 사는 나영숙(가명) 씨에게 뜻밖의 우편물이 왔다. 내용은 법원이 영숙 씨가 살고 있던 집을 강제로 경매에 넘긴 다는 것. 강제 집행의 이유는 영숙 씨가 6억 원이 넘는 돈을 갚지 않았기
1532(중종 27)∼1575년(선조 8). 조선 제13대 명종의 왕비이다. 성은 심(沈)씨이며 본관은 청송이다. 아버지는 청릉부원군 심강(沈鋼), 어머니는 전주 이씨 이대(李薱)의 딸이다. 슬하의 1남이 순회세자(順懷世子, 1551∼1563)이다.
1532년(중종 27) 5월 심강의 맏딸로 태어나 11세에 두 살 아래인 경원대군의 부인이 되었다. 154
◇지금 나에게도 시간을 뛰어넘는 것들이 있다/ 양성우/ 일송북/ 1만4800원
“나는 그저 내가 살아온 지난날들의 이야기를 담담한 심정으로 누구에겐가 전하고 싶었다. 내가 살아온 먼 길을 구석구석 들춰내기보다는 그저 기억이 이끄는 대로 부담 없이 써 보려고 한다.”
양성우의 ‘지금 나에게도 시간을 뛰어넘는 것들이 있다’는 저자의 자서전이라 할 수 있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할 경우 치러지게 될 조기 대통령선거에 재외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 궐위 시 치러지는 선거에서 재외국민에게 투표권을 주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통과된 개정안은 현행 선거법상은 대통령 궐위에 따른 선거ㆍ재선거의 경우 2018년
한복 차림의 독특한 카리스마, 마이크를 잡으면 청중을 휘어잡는 열정적 언변,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해온 백기완(1932.1.24~) 통일문제연구소장은 만년 재야운동가다. 그에게서 강한 인상을 받은 히딩크 2002년 월드컵 한국 축구팀 감독은 어깨동무를 하며 남다른 정을 표현했다. 히딩크가 한국을 떠나기 전 다시 만나고 싶어 하자 백기완은 공항으로 달려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존재를 폭로한 유진룡(6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향해 '비겁하다'고 비판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8분께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에 출석했다. 유 전 장관은 자신을 둘러싼 취재진에게 "밖에서는 오히려 블랙리스트가 정당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김 전 실장 등은) 자기네들이 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