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활동 중이던 무소속 후보의 선거운동원을 술에 취해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김포시 고촌읍 한 사거리에서 4·15 총선 선거운동원인 B(60)씨의 얼굴과 복부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에 취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경기지역에서는 59개 선거구에 241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1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남 분당을에서는 7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당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미래통합당 김민수 후보, 정의당 양호영 후, 우리공화당 채지민 후보
4·15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 여야 모두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적지 않은 잡음이 감지되고 있다. 공천 과정에서 당 지도부에 반기를 들거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번 총선도 ‘네거티브’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23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는 ‘시스템 공천’을 공언했지만, 이른바 ‘조국 내전’으로 내홍을 겪었다가 교통정
킨텍스는 스마트시티의 미래와 전략을 조망할 수 있는 국제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2016 스마트시티 혁신 서밋 아시아’를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와 경기도‧고양시 등의 후원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르채나 베뮬라팔리 워싱턴 D.C.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캐맬쉬 야닉
현대백화점은 김포시 문화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포시, 경기관광공사, 하나투어와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22일 오전 김포시청에서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과 유영록 김포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왕인덕 하나투어IT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주체들은 △
희림이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의 설계를 희림이 총괄하게되면서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국내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 주관사인 국도이앤지로부터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개발사업 초기 마스터플랜부터 지식산업센터, 복합용지, 교육시설, 공동주택, 관광숙박시설, 업무시설 등의 세부시설 기본설계
삼성미소금융재단과 김포시가 17일 김포에 위치한 1만번째 미소금융 수혜 고객이 나온 매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매장 홍보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미소금융은 국내 미소금융 최초로 누적 대출집행 건수 1만건을 돌파하며 지난 2009년 12월 설립 이후 5년만에 누계 대출 1459억원을 달성했다. 삼성미소금융은 오는 2018년까지 총 3000억원 출연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김포 도시철도(경전철) 건설사업에 1조2000억원을 지원한다. 전체 사업비의 4분의 3 규모다.
유영록 김포시장과 이재영 LH사장은 16일 김포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도시철도사업 시행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김포 경전철 총 사업비 1조6553억원 가운데 1조2000억원을 LH가 부담한다. 나머지 4553억원은 김포시
현대백화점이 롯데와 신세계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프리미엄 아웃렛 시장에 도전한다.
현대백화점은 내년도 하반기에 경기도 김포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현대의 첫 프리미엄 아웃렛인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10일 김포시청에서 유영록 김포시장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김포점은 5만2269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협회가 주관한 ‘2012 이투데이 아래뱃길 자전거 대행진’이 지난 28일 일요일 김포여객터미널 앞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화창하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자전거 동호회원과 일반인 등 10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대회 고지 전 보름 만에 참석자들의 신청 접수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협회가 주관한 '이투데이 아래뱃길 자전거 대행진'이 28일 김포여객터미널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자전거 대행진을 응원하기 위해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를 비롯해 이종재 이투데이 편집국장,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 유영록 김포시장, 김기영 행정안전부 자전거정책과장, 김재복 한국수자원공사 경인 아라뱃길사업 본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2012 아라뱃길 자전거 대행진'을 28일 개최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유영록 김포시장은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통해 김포에 대한 좋은 기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지속 가능한 창조도시인 김포를 찾은 자전거 동호회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건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2012 아라뱃길 자전거 대행진'을 28일 개최했다.
이날 자전거 대행진을 응원하기 위해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를 비롯해 이종재 이투데이 편집국장,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 유영록 김포시장, 김기영 행정안전부 자전거정책과장, 김재복 한국수자원공사 경인 아라뱃길사업 본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오전 9시 김포여객터미널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가 교통인프라 확보로 새롭게 조명받게 됐다. 김포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지하 경전철’로 최종 확정됐기 때문이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지난 28일 “국토해양부가 김포시의 지하 경전철 건설사업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며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보상 절차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18년 초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중전철과 경전철 건설안을 놓고 논란이 거듭됐던 경기도 김포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지하 경전철’로 최종 확정됐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28일 “최근 국토해양부가 김포시의 지하 경전철 건설사업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며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보상 절차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18년 초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 지하 경전철은 한강신도시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가 교통인프라 확보로 새롭게 조명받게 됐다. 김포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지하 경전철’로 최종 확정됐기 때문이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지난 28일 “국토해양부가 김포시의 지하 경전철 건설사업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며 "연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보상 절차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18년 초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공무원 보상 제도 방침을 밝혔다.
맹 장관은 20일 정비공사가 끝난 경기도 김포시 구제역 감염 가축 매몰지 2곳을 방문하고 "20년 미만 근속 공무원도 근무 중 사망시 가족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공무수행 중 부상한 공무원에 대해 치료비 지급 기한을 3년으로 제한하는 현
대한상공회의소와 지식경제부가 12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제6회 기업사랑 우수 혁신사례 발표회’에서 국무총리상에는 경기도 김포시, 지경부장관상은 대전광역시,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전라남도, 경기 광주시, 진천상공회의소, 대한상의 회장상에는 경기도, 충청남도 등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올해 최고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경기도 김포시는 부시장을 책임자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가 주최하고 김포시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후원하는 ‘제3회 비무장지대(DMZ) 접경 트레킹 대회’가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9일 오전 10시 경기도 김포시 국제조각공원에서 성대한 개회행사로 시작한 ‘DMZ 접경 트레킹 대회’는 G20 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분단현장을 체험하며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