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전 회장, 2심 선고 일주일 뒤 상고장 제출1심과 형량 동일…추징금 액수 5000만 원 늘어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 및 자산운용사 대표 등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박차훈 전 중앙회 회장과 검찰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항소심 선고 일주일 뒤인 2일 서울고등법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 및 자산운용사 대표 등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차훈 전 중앙회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1부(정재오 최은정 이예슬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과 전 중앙회 이사, 비서실장, 자회사 대표 등 6명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5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집행현장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 현장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 이대건 국장, 이순배 과장, 유영석 과장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권대수 부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소진공 전 지역본부장과
검찰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다시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펀드 출자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과정에서 수수한 뒷돈이 1억 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한데 따른 것이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로 박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전날 기각됐다. 법원
은행권, 가상자산거래소 실명계정 운영 지침 마련준비금 30억 원…AML 기준·절차 내실화 “스타트업, 이제 거래소 사업하기 쉽지 않을 듯”자본금 300만 원서 출발한 거래소 창업史 이제 ‘옛말’
은행연합회의 이번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 지침 마련으로 이제 스타트업이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센스를 받고, 가상자산 거래·운용 사업을 이어가기는 쉽지 않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효율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제6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2’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에너지효율 기조를 공유하고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한 감염병 재난에서부터 최근 기업의 화두가 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화재, 식품사고, 금융위기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슈를 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한 협회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출범했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DSCMA·Disaster Safety Crisis Management Associat
신세계그룹이 백화점부문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12월 1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인사에서 미래 준비 강화와 성장 전략 추진에 초점을 맞추고, 성과주의 능력주의 인사를 더욱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차정호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고, 신세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신세계 장재영 대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에 내정
아이클릭 인터렉티브 아시아그룹(이하 아이클릭)이 한국 지사를 오픈하고 유영석 사장을 임명했다.
아이클릭 코리아는 한국에 첫 사무소를 오픈했다며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더욱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클릭의 얀 리 CPO는 “아이클릭은 독자적인 온라인 마케팅 기술사로서, 전세계 고객들과 중국 시장을 연
피자 제조업체 피자마루가 6일 포털사이트 다음 등에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고 SNS에서 관심이 폭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내년도 예산과 세제 개편안 등으로 격무에 시달린 기재부 공무원들을 위로하고, 향후 경제정책 추진과 부동산 안정에 더욱 매진해달라는 격려 차원에서 피자 350판을 보낸 사실이 보도됐다. 이 사실이 보도된 직후 기재부에 보낸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을 인수하고 관련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NXC의 코빗 인수 가격은 913억 원으로 유영석 코빗 대표와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65.19%에 해당한다.
코빗은 유 대표가 2013년 설립한 가상화폐 거래소다. 전 세계에서는 16위, 회원 수는 약 3만명에 달하
청각장애인들이 만든 수제 구두를 밑바닥이 닳을 때까지 신어 눈길을 끌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성동구 수제화 장인이 만든 새로운 구두를 신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문재인 대통령의 새 구두를 만든 사람은 50여 년 동안 수제화를 만들어 온 유홍식(69) 씨다. 그는 2013년 ‘성동구 수제화 명장 1호’로 선정됐다.
유홍식 명장은 5월 청와대로부터 “대통
방송인 김구라, 신봉선, 이윤석, 가수 유영석, 조장혁, 그룹 국카스텐 하현우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주, 전현무, 이성경이 진행을 맡은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늘(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미스춘향’의 정체가 가수 이지혜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1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놓고 8인의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3번째 대결에서는 ‘암행어사’와 ‘미스춘향’이 출연해 서현진, 유승우의 ‘사랑이 뭔데’를 선곡, 흥겨우면서도 감미로운 듀엣곡을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복면가왕' 체스맨의 정체는 붐으로 밝혀졌으며 그를 이긴 장기알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10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로맨틱 흑기사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새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라운드는 역대급 저음 꿀성대를 가진 '장기알과 얼굴들'과 '흑백논리 체스맨'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이적의
어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하면된다’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명의 무대가 꾸며졌는데요. 이날 ‘치명적인 팜므파탈’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팜므파탈은 1라운드에서 ‘토요일 밤에’를 열창해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팜므파탈의 무대를 본 연예인판정단 유영석은 “테크닉과 필을 모두 갖춘 실력자”라고 극찬했습니다. 조장혁도 “보통 실력자가 아
'복면가왕' 백두산은 가수 손진영이었다. 그는 가면을 벗고 눈물을 훔쳤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로 백두산과 돌고래가 대결을 펼쳐 돌고래가 3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에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 백두산은 바로 손진영이었다. 그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을 통해 가수의
어제 MBC ‘일밤-복면가왕’에 등장한 ‘돌고래의 꿈’의 폭발적인 성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돌고래의 꿈’과 ‘야생과 함께 세렝게티’는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불렀는데요. 승리는 돌고래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은 돌고래를 극찬했는데요. 조장혁은 “이건 처음으로 느껴보는 엄청난 공명 보이스였다”고 호평했습니다. 유영석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