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약 177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에 따르면, 유 장관의 재산은 177억3500만 원이다. 이는 전년도 신고액보다 약 7억3000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유 장관의 재산은 이날 공개된 국무위원들 가운데 가장 많았다. 유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어기본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발맞춰 이해하기 어려운 정책 용어 개선에 나선다.
25일 문체부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용어 표준화협의회 구성 및 연 1회 이상 개최를 의무화하는 '국어기본법' 개정안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문체부는 이번에 통과된 '국어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일본식 한자어나 외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에 방귀희 씨가 임명됐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방 신임 이사장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를 역임하는 등 장애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근거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경기도 가평에 있는 캐나다전투기념비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공동 창작 뮤지컬 '링크(R:LINK)'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이 뮤지컬을 통해 알려지고, 미래세대에도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유 장관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양국 청년 예술가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고
'게임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법률안에는 △게임물 내용수정신고 의무 완화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지정 기준 완화 △등급분류업무 민간 위탁 범위를 청소년이용불가 게임물까지 확대 △행정제재처분 기간 중 폐업신고 제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개정안은 업계 부담을 완화하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웹소설 분야 표준계약서 제정안 3종(출판권 설정계약서, 전자출판 배타적발행권 설정계약서, 연재계약서)을 고시했다.
이날 문체부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창작자와 제작사, 플랫폼, 학계 등 웹소설 생태계 구성원이 함께한 '웹소설 상생협의체'를 운영해 이번 제정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웹소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승재·김원호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19일 유 장관은 축전에서 "세계 정상을 차지한 서승재·김원호 선수의 쾌거를 축하드린다"라며 "특히 이번 우승은 2012년 이용대·정재성 선수 우승 이후 13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역대 최대 규모인 외국인 관광객 34만6000명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는 지난해 행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성과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는 역대 최다인 1680개 기업이 참석했다.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 등 한국 여행과 쇼핑 전반에 걸쳐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고 쇼핑, 관광 편의 서비
유인촌 장관이 안세영 선수에게 "세계 정상을 차지한 안세영 선수의 쾌거를 온 국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라며 축전을 보냈다.
17일 유 장관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며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2025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서울예술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단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전 계획에 대해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예술단은 13일 성명을 통해 "문체부의 일방적인 이전 발표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서울예술단 구성원과 문화예술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조속히 개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6일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달 30일까지 '2025 청년정책: 언제나, 위드 유(With You). 디지털 통합캠페인을 진행한다.
10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활용해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행사의 일환으로 학업과 취업, 주거·금융, 창업, 생활·복지 등 5개 지원 분야별로 약 30개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인촌 장관은 발대식 현장을 찾아가 청년 교육단원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예술 전공자들이 졸업 후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차세대 K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총 2,684명이 참여해 4.92: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직업적 권리를 보장해 마음껏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6일 유 장관은 예술인 공제회 설립 및 운영 방안에 관해 "기존의 복지 체계에서 나아가 예술인이 중심이 되어 자립적인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화가 가진 ‘창의와 혁신’, ‘다양과 포용’, ‘개방과 융합’의 가치가 개인을 넘어, 사회, 경제, 지역과 세계로 확산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향후 문화비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그 어느
예술인의 평균 연소득, 국민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쳐분야별 소득 격차, 건축·방송은 높고 문학·미술은 낮아예술환경의 양성평등 수준…남성보다 여성이 불평등
예술인이 창작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1인당 평균 연소득이 1055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같은 해 기준 국민 1인당 평균 연소득인 2554만 원의 41.3%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6일 문화체육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도서관이 더욱 혁신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28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8기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열어 2025년 도서관 정책 방향과 주요 추진계획을 확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관계기관들과 함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문화 분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문화분야 관계기관 점검회의'에는 APEC 준비기획단(외교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국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추진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명예의 전당 민간 추진위원회를 대표해 배우 유동근, 정보석, 정준호, 신현준 씨, 가수 남진, 권인하 씨, 성우 장광 씨, 뮤지컬 감독 박명성, 설도윤 씨 등이 참석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명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다중문화시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매 순간 긴장감을 가지고 안전사고 예방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17일 유 장관은 문화시설 건축공사장 현장을 찾아 "특히 해빙기에 지반 약화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현장의 취약한 시설에 대한 안점 점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