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이 1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총재 취임식에서 신임 총재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다.
서 회장은 한국로타리 내 19개 총재들로 구성된 한국총재단 회장으로도 선출됐다.
이번 취임식은 유장희(전 동반성장위원장) 3650지구 전 총재, 이동건(부방그룹 회장) 국제로타리 전 회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솔루션 업체인 퓨전데이타는 금 거래와 해외자원 개발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퓨전데이타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사업목적을 변경하는 주주총회를 실시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삼성금거래소홀딩스 외 3인에게 주식 및 경영권 양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잔금지급이 완료되면 삼성금거래소홀딩스
창립 50주년을 맞은 일진그룹의 허진규 회장이 사고의 전환을 통한 혁신으로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22일 일진그룹에 따르면 창업주인 허 회장은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일진은 기술보국의 신념으로 창업해 50년간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부품·소재 산업에 집중해
IBK기업은행은 2200여 명이 승진·이동한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법감시인에는 김주원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주원 준법감시인은 여신심사부장, 여신기획부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여신제도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오는 7월 15일부터 2년간 내부통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창립 41주년을 맞는 HDI인간개발연구원은 오는 15일 오후 5시 강남 노보텔엠베서더 호텔에서 '제2회 HDI인간경영대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HDI인간경영대상은 경영자, 자치단체장 등 3000여명의 후보자를 추천 받아 인간중심 경영에 앞장서 온 최종 10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다.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前옥션 대표이사), 피플스그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2016년 동반성장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위한 상생, 동반성장!’을 주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만기 산업부 차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최수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금융권 인사 중 처음으로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상했다.
김정태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 오바마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협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협상대상은 한국협상학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매년 국내외에서 선진 협상 기법과 뛰어난 협상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숨은 공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동반성장위원회의 잔칫날에 따끔한 '쓴소리'를 했다. 동반위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적합업종ㆍ동반성장지수 평가에 대한 실효성을 문제삼으면서다. 정운찬 초대 동반위원장도 적합업종에 대한 법제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맥을 같이 했다.
박 회장은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5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이 ‘빛내자상’을 공동수상한다.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총동창회는 16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식에서 유 전 위원장에게 빛내자상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에게도 함께 수여된다.
이 상은 서울대 상대 동문 가운데 상대인의 긍지를 높이고, 국가에 이바지한 바가
안충영 위원장 취임 후 약 5개월이 지난 현재, 제3기 동반성장위원회가 조금씩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되고 있는 동반위인만큼, 다양한 현안들을 끄집어내며 존재감을 부각시키려는 움직임이 엿보인다.
안 위원장은 올해 재합의 과정을 걷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보다는 자율합의를 내세운 ‘상생협약’을 줄곧 강조하
2년여 간 동반성장위원회를 이끌었던 유장희 위원장은 동반성장문화가 더욱 확산돼야 우리나라의 경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마지막 당부를 전했다. 이어 후임 위원장으로 선임된 안충영 신임 위원장에 대한 신뢰와 성원의 목소리도 잊지 않았다.
유 위원장은 31일 지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경제가 현재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고심하고 있
지난 1일 상반기가 시작되는 첫날, 박근혜 대통령은 충북 청주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첫 민생현장을 찾은 것이다. 삼겹살 특화거리로 유명한 청주 서문시장에서 박대통령은 10여명의 상인들과 즉석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상인들은 박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 이후 소비가 급감하면서 전통시장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둘러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갈등이 극에 치닫고 있다.
최근 대기업들이 적합업종 82개 품목 중 50개의 해제를 요구한 상황에서, 중소기업계는 대기업들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의지가 없다며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 대기업계는 이에 맞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적합업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고 있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청과 동반성장위원회는 '경제양극화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의 역할'을 주제로 1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인하대 교수)은 "한국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 원칙있는 기업의 구조조정과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가 확립돼야 한다"며 동반성장의 지속발전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