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가 31일 공식 출범했다. 공론화위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소득대체율·보험료율과 같은 모수개혁안과 기초연금·국민연금 관계 설정 등 구조개혁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론화위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위원 구성 및 운영 일정을 확정했다. 김상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연
법무부가 26일 2024년 상반기 검사 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 대상자는 고검검사급 검사 34명, 일반검사 415명, 경력변호사 5명 신규임용으로 총 449명이다. 부임은 2월 5일이다.
이번 인사는 일반 검사 정기인사와 사직, 외부기관 파견으로 등에 따른 고검 검사급 검사 전보 인사다.
법무부는 “지난해 9월 대규모의 고검 검사급 검사 인사
부음
▲유정순 씨 별세, 안국준(SC개발 전 대표이사) 씨 모친상= 22일,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1층 2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041-553-8000
▲김석이 씨 별세, 김병용(전 태권도진흥재단 경영본부장) 씨 부친상 =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031-787-1509
▲박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중소기업 적합업종 법제화와 관련해 다시 한 번 어려움을 피력했다.
주 청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적합업종 제도의 법제화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있다"며 "과거엔 (적합업종 문제가) 이슈로 삼을 만큼 한국의 경제규모가 크지 않았는데, 이젠 모든 나라가 한국을 견제하는 입장이어서,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장의 공정성 확보와 협동조합ㆍ소상공인 보호와 육성,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의 이행력ㆍ실효성 강화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 공동 R&D' 지원 △중소기업 국내 전문전시회 개최 지원 △소기업 공동사
동반성장위원회가 새로운 위원 선임을 통해 '제3기 동반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위원 수를 4명 늘리고, 중견기업과 소상공인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한 것이 골자다.
동반위는 이 같은 내용의 '제3기 동반성장 위원' 선임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기존 2기 동반성장 위원은 대기업(9명), 중소기업(9명)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첫 현장 행보는 청계천 소상공인들과의 만남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 동행 이후 국내에서의 첫 외부일정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직접 챙기겠다는 박 회장의 의지다.
1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청계천로 일대 소상공인 현장을 찾아 인근에서 수십년 째 사업을 해오고 있는 산업용재상, 공구상, 전통시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소기업계 최대 현안인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게 대안책 마련을 강하게 주문했다. 무조건적인 최저임금 인상이 아닌, 유기적으로 노동 선택권과도 연계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1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문 대표과 만나 중소기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방송에서 배우 서리슬의 영화제 파격노출 드레스를 언급하면서 그녀가 과거 출연한 영화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으로 향했다. 이들은 여행지를 휴대전화로 검색하던 중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달군 여배우
산업은행은 지난 25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100여개 수도권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외환업무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해 대내외 경제 동향 및 환율 전망·환리스크 관리 방안·기업별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1:1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또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조직구성·규정제정·거래상품 안내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실은 11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도·소매업 적합업종 지정추진 확대…소상공인 옥죄는 대기업 확장, 어떻게 막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의원실은 최근 대기업이 문구·계란유통 등 영세한 도·소매업종에 진출하자 이들 업종을 도소매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너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이 지난해 사외이사에게 지급한 보수가 평균 66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인 한국전력의 사외이사 연봉이 3500만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현대차가 8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최근 3년 사이 사외이사 출석률이 단 한 해라도 100%를 기록한 상장사는 4곳에 불과했고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이 한때나마 사외이사
신한금융지주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총 9명의 사외이사 신규 및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우선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중 권태은 나고야외국어대 교수, 김기영 광운대 총장, 김기영 광운대 총장, 김석원 신용정보협회 회장, 남궁훈 금융통화위원, 유재근 ㈜삼경본사 회장, 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 이정일 평천상사㈜ 대표, 히라카와 하루키 국
신한금융지주 재일동포 사외이사 비중이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 신한지주 재일동포 지분율은 20% 안팎이지만 사외이사는 전체 40%에 달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이사회에서 재일동포 출신 사외이사 비중이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사외이사 9명 중 8명을 재추천하고, 개인사업으로 이사회 참석률
“지금은 비록 갇혀 있는 몸이지만, 훗날 검사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갓 임용된 로스쿨 1기 검사가 자신이 구속시킨 70대 여성 피의자로부터 ‘공정한 수사를 해줘 감사하다’는 편지를 받아 검찰 안팎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검찰에 따르면 A(72)씨는 전세계약서를 담보로 맡기겠다며 돈을 빌리는 수법으로 주변 지인 5명에게서 2억3000만원
법무부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회의를 열고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451명을 결정해서 발표했다.
다음은 가나다순 합격자 명단.
10226 가문일 11160 감병욱 11477 강경우 11236 강광민
10449 강대영 11017 강도오 11038 강두원 11227 강리한
10797 강 민 10070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