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은 19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4층 대연수실에서 제 31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간호부문 정수자 간호사(54·성이시돌복지의원), 교육부문 유수경 교사(55·송풍 초등학교), 복지부문 임영자(79·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오륜봉사회 회장), 김영희(71·부산 성모병원 완화의료센터 봉사원)가 수상했다.
김중수
유한양행은 제23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수상자로 김용자 약사와 문희 약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여약사회 제29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됐다.
수상자인 김용자 약사는 소록도 한센병 환자 마을, 뇌성마비환우 시설, 소년원,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의료봉사활동과 1996년 필리핀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유한재단은 재단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8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열린 금년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이정자 간호사 수녀(56·캄보디아 쩜나옴성당), 교육부문에 박윤희 교사(39·예산군 수덕초등학교), 복지부문에 김기화 봉사원 (58·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포항중앙봉
유한재단은 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4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조운자 수녀(만73세, 원주의료원 천주교 원목실), 교육부문에 정미숙 교사(만48세, 전북 장계초등학교), 복지부문에 이이순 봉사원(만66세,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도계봉사회), 박현숙 회장(만61세
유한양행은 전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7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다.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상 ’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제정, 이
유한재단은 17일 오전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간호부문 채현숙 간호사(서울아산병원) △교육부문 조종래 교사(미원초등학교 금관분교장) △복지부문 황광자씨(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ㆍ박금희 팀장(공주 사랑의 호스피스)이 수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