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차량 추돌 사고 후 병상 사진을 공개했다.
유 전 본부장은 6일 정치평론가 유재일 씨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사고를 계기로 더 강하고 단단해져서 돌아오겠다. 더 신경 쓰고 조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절대로 자살하지 않는다”며 “책임감을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였던 유재일 시사 평론가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지지했다. 유 평론가는 정부·여당에 실망했다며 안 대표를 중심으로 정치 담론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평론가는 21일 오후 서울 금천구 노후 아파트 현장을 방문한 안 대표를 찾아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지의 뜻을 밝혔다. 유 평론가는 본래 정의당 당원이었으나 19대 대선 이
양측 단일화 협상 앞서 기싸움권영세 "유능한 단일후보가 필요"유재일, 안철수와 함께 가자며 지지22일 여론조사 후 늦어도 24일 발표
오세훈·안철수 후보 측이 단일화 협상에 앞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오 후보를 지지하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야권 승리를 위해 오 후보로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안 후보 측에선 유재일 시사 평론가
12일 공식 출범하는 질병관리청 차장에 나성웅 현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이 임명됐다.
나 차장은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3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들어선 후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과 건강정책과장, 건강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사회정책본부장을 지냈다.
I.S하이텍은 18일 충북음성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대주주인 노동수씨에 대한 이사선임안과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 장관에 대한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을 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I.S하이텍의 이사로 선임된 노동수씨는 지난 7월 이전 최대주주인 김창환씨로부터 150만주를 장외매수해 이 회사의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노동수 신임이사는
아이에스하이텍(I.S하이텍)은 13일 최대주주인 유재일 대표가 보유주식 150만주(8.55%)와 경영권을 김창환씨에게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주당 2800원씩 총 42억원이다. 계약금으로 지난 12일 20억원을 지급했고, 잔금은 올해 말(12월 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주식양수도 계약 완료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