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롯데헬스케어, 지난해 6월과 9월 젠톡‧캐즐 출시마크로젠, 유전체 분석 노하우와 소비자 접점 확대로 승부롯데헬스케어, 건강관리에 대한 재미 유발해 소비자 공략
소비자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유전자를 검사할 수 있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신청(DTC) 유전자 검사가 인기다. DTC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유전자 검사키트를 받아 타액
바이오니아는 온라인 자사몰을 통한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 DTC(Direct-to-Customer) 유전자 검사 키트 ‘진투라이프’(Gene2Life) 판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이달 초 보건복지부의 DTC 유전자검사 역량 인증을 획득하고 자사몰 진투라이프 구축 및 판매 준비를 진행해왔다. 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제는 2022년
롯데헬스케어가 DTC(Direct to Customer, 소비자직접시행) 유전자 검사 항목 확대에 맞춰 PB 유전자 검사 키트 ‘프롬진(Fromgene)’을 리뉴얼 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롬진은 롯데헬스케어가 지난해 9월 테라젠헬스와 함께 출시한 DTC 유전자 검사 키트로,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CAZZLE)’에서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이번
롯데그룹의 바이오·헬스 계열사 롯데헬스케어가 사업 첫해 성적표를 받았다. 회사는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의 가입자 수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선다.
롯데헬스케어는 2023년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기준 매출 8억3661만 원, 영업손실 228억9463만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해당 실적에는 지난해 10월 자회사 편입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글로벌 유전자 분석 기업 마크로젠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유전자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인 유전자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은 마크로젠이 운영하는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의 ‘All 패키지 129’다.
타액만으로 손쉽게 검사할 수 있으며, 피부ㆍ모발, 운동, 영양소, 식
마크로젠은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이 편의점 GS25와 우리동네GS 앱에 입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제 편의점에서도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가 편의점 GS25 또는 우리동네GS 앱에서 구입한 젠톡 이용권은 모바일 쿠폰 형태의 메시지로 전송되며 젠톡 앱에서 쿠폰을 등록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유전자검사 키트가 배송된
롯데월드타워가 내달 역대 최대 규모로 수직마라톤 대회를 연다.
롯데월드타워는 4월 20일 수직마라톤 대회 ‘2024 스카이런(SKY RUN)’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까지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이색 스포츠 대회다. 국내 최대 규모, 최고 높이의 수직마라톤 대회로 2017년부터 진행해왔으며 작년까지
롯데헬스케어는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CAZZLE)에서 2월 8일 오전 10시까지 유전자검사 키트, 건강기능식품, 두피·스킨 케어 등 약 35종의 상품을 20%에서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할인 판매하는 품목은 작년 9월 캐즐 공식 오픈 이후 현재까지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세 가지 카테고리인 ‘
새해 목표로 ‘건강 관리’를 꼽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최근 유전자 검사로 더 건강한 습관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업체들이 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irect-To-Consumer, DTC) 유전자 검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DTC 유전자 검사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한국노바티스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inherited retinal dystrophy, IRD)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지원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프로그램의 시즌2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얼리 버드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 환자에게 정확한 원인 유전자 진단과 유전자 검사 결과 해석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
롯데헬스케어가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설립한 ‘테라젠헬스’의 공동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해 7월 테라젠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한 지 약 1년 3개월 만이다.
롯데헬스케어는 테라젠이텍스 자회사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합작법인) 테라젠헬스 대표에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사업본부장과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이사가 공동 선임됐다고 6일 밝혔
롯데헬스케어가 유전자 검사 키트, 영양제 등 헬스케어 관련 상품 할인 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CAZZLE)’ 알리기에 나선다.
롯데헬스케어는 캐즐 그랜드 오픈을 맞아 18일 오전 9시부터 10월 16일까지 헬스케어 관련 상품 기획전 등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캐즐에 신규 가입
한국노바티스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inherited retinal dystrophy, IRD)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지원하는 ‘얼리 버드(Early Bird)’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Early Bird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 환자에게 정확한 원인 유전자 진단과 유전자 검사 결과 해석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웅제약이 임상유전체 분석 기술기업 디시젠과 공동으로 유방암 예후 예측 키트 글로벌 사업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4월말 디시젠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 유방암 예후 예측 다유전자 검사 키트의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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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3일 임상유전체 분석 기업 디시젠과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유방암 예후 예측 다유전자검사 키트의 글로벌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디시젠과 함께 유방암 예후 예측 진단키트 '온코프리(OncoFREE)'의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사업협력 및 상업화 계약에
세라젬은 설 명절과 입학 시즌을 맞아 2월 한 달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새롭게 출시한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와 안마의자 ‘파우제’, 파우제 리클라이너 소파 등이 있다.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 구매 및 렌탈 고객에게는 ‘기펠 에어커튼 무연 그릴’과 다리 부위 마사지가 가능한 ‘세라젬 에어 마사지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올해 ‘프라임데이’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18(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이번 프라임데이 동안 1억7500만 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했다”며 “이는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마존 역사상 가장 높은 매출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구체
마이23헬스케어가 자사의 주요 품목들이 대형마트인 ‘메가마트’와 드럭스토어 ‘판도라’ 등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온ㆍ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통해 마이23헬스케어 온라인 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제품을 전국 주요 지역의 메가마트와 판도라에서 보다 쉽게 만날 수 있게 됐으며 대형마트, 편의점, 약국 등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여 개
디엔에이링크가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마이23헬스케어와 국내 최초로 유전자검사 키트 관련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보에 나선다.
디엔에이링크는 마이23헬스케어와 농심 계열사 대형마트 ‘메가마트’와 드럭스토어 ‘판도라’ 등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 DTC 유전자검사 키트 및 건강보조식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에 발매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혈액을 통해 맞춤 치료제를 찾는 'EGFR(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유전자 돌연변이 진단' 기술이 국내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아 임상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해졌다. 환자의 조직에서 떼낸 검체가 아닌 손쉽게 채취 가능한 혈액을 통한 진단법(액체생검)으로는 국내 최초다.
18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