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계로 분류되는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친문계인 도종환 의원이 4·10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송 의원은 광주 서갑에서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에게 패했다. 충북 청주 흥덕에서는 문재인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윤호중·박상혁 의원을 경기 구리·김포을에 각각 단수 공천했다. 비명계 홍영표 의원의 인천 부평을, 안민석 의원의 경기 오산 등 6개 선거구는 전략지역으로 지정됐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수도권과 강원·전남 등 9개 선거구에 대한 제8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서울 종로에 고(故) 노무현 전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피감 기관장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유정배 대한석
남한과 북한의 석탄과 연탄 관련 협력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대한석탄공사의 남북 석·연탄 협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석탄공사는 유정배 사장이 이달 10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 석탄공사의 평화에너지 남북 석·연탄 협력 방안을 협의했고 통일부는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석탄공사의 남북
남한과 북한의 석탄 협력 미래 준비를 위한 잡지가 창간됐다.
대한석탄공사는 남북 석탄 협력 전문 격월간 잡지 '서민에너지에서 평화에너지로'를 창간했다고 7일 밝혔다.
잡지 발간은 70년간 석탄공사가 축적한 지하채탄 기술, 경영관리 노하우, 광해방지 기술 등을 바탕으로 향후 남북협력이 본격화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제호는 1950
대한석탄공사가 소상공인 24개 업체의 임대료를 연말까지 100% 전액 면제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팔을 걷어붙였다.
석탄공사는 노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광산지역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100%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석탄공사는 산하 광업소 보유 시설에 입점해 있는 24개 소상공인들에
남북경협이 시작되면 최근 국내 장비 수요 위축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석탄 장비 제작업체들이 북한에 장비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한석탄공사는 22일 강원도 원주시 본사에서 '평화에너지 확산을 위한 남북석탄산업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북한 석탄 광산에 종사했던 새터민 출신을 포함해 '북한개발연구소'가 북한 석탄광산의 운
대한석탄공사는 우리 사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석탄공사는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사회적 책임 기능을 강화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당신의 에너지를 캐어냅니다', '나는 나의 에너지가 좋습니다'라는 두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첫번재 캠페인에서는 현재
대한석탄공사는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폴리텍대학과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석탄공사와 폴리텍대학은 공사 직원들을 위해 전기, 용접, 안전 등 광산 운영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설치할 계획이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와 지역내 폴리텍대학의 이번 산학 협력활동은 향후
대한석탄공사는 강원FC 프로축구단과 4일 강원도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골 더하기 온기 나누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정규시즌 동안 강원FC 선수들이 홈경기에서 득점을 하면 석탄공사(100장)와 강원FC(100장)가 연탄 200장을 적립해 지역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유
문재인 정부의 ‘낙하산’ 공공기관장들이 2018년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줄줄이 낙제점을 받았다. 일부 낙하산 기관은 재정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평가배점 개편 덕에 후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대한석탄공사는 종합등급에서 유일하게 ‘E(아주미흡)’ 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차입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구조
문재인 정부의 ‘낙하산’ 공공기관장들이 2018년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줄줄이 낙제점을 받았다. 일부 낙하산 기관은 재정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평가배점 개편 덕에 후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대한석탄공사는 종합등급에서 유일하게 ‘E(아주미흡)’ 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차입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대한석탄공사는 기회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S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석탄공사는 2016년과 2017년 조사에서도 S등급을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석탄공사는 석탄 사용 업체별 태스크 포스, 고령 고객을 위한 정보 제공법 개선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대한석탄공사는 프로농구팀 원주 DB프로미와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인 '드림 플러스(DREAM PLUS)'를 통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5600장을 지난달 28일 원주시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드림 플러스는 연고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프로농구 매 시즌 동안 지속된 연탄 적립 프로그램이다.
정규리그 동안 김주성 선수가 리바
대한석탄공사는 31일 본사 강당에서 석탄공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정배 사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한 작업환경과 확고한 안전의지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생산보
대한석탄공사는 3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원주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시장 곳곳을 돌며 쌀, 과일, 떡 등을 구매했다. 이후 구매한 물품을 원주 가톨릭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
대한석탄공사는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초빙해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신시대'라는 주제로 '2019년 사회혁신스쿨 제1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북한과 교류 경험이 많은 김홍걸 상임의장이 석탄공사에 향후 남북 간 석탄산업의 교류 및 협력사업과 관련해 조언을 해줬
대한석탄공사는 12일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올 한해 공사 직원들의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하고,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는 '2019년 무재해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장성광업소, 도계광업소 소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사장은 “서민에너지인 연탄의 안정적 공급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3~4일 연탄 제조 현장을 잇달아 찾아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유 사장은 3일 수도권 연탄공장을 방문한 데 이어 4일엔 대전지역의 연탄공장들을 둘러봤다.
연탄의 수요의 80%가 몰리는 겨울이 본격화되면서 석탄공사는 수급 안정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석탄공사는 수급 상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폭설, 한파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강화
대한석탄공사는 26일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재섭 원주시 의회 의장 등 시의원 21명과 간담회를 열어 석탄공사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근대화 과정에서 석탄공사가 석탄생산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으나 이제는 환경을 중시해 친환 에너지 사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