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 임상의 임상적 효능과 바이오마커와의 연관성 분석을 위해 글로벌 진단기업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와 바이오마커 검사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남수연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와 유지수 한국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애질런트 본사와는 온라인 미팅으로 진행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아시아에 대한 4월 아랍경질유 선적분의 공식판매가격(OSP)을 기준지표인 두바이-오만유 현물시장 평균 가격보다 배럴당 3.10달러 내릴 것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두바이-오만유 현물시장 평균 가격보다 배럴당 2.90달러 높았던 3월분보다 6달러 낮은 수준이다.
아람코는 또 4월 미국 거래처
현대모비스가 주주의 추천을 받아 사외이사 1명을 임명한다.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기업가치와 주주의 권익을 높이고,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맞춰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투명경영위원회에서 주주권익 보호 담당으로 활동할 사외이사 후보를 이달 13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이 모바일 생방송 키우기에 나선다. 생방송 횟수를 대폭 늘리고, 상품군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신규 론칭해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대홈쇼핑은 5월부터 현대H몰 모바일 생방송 ‘쇼핑라이브’ 방송 횟수를 기존 주 2회에서 주 5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방송 횟수를 주 8회로 늘리고, 연말까지 주 12회로 대폭 늘리는 것이
한화시스템이 국민대학교와 손잡고 국방ㆍ민수분야 항공기 및 무인기 신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본격화한다.
한화시스템과 국민대학교는 28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시스템부문 장시권 대표이사와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함께 한 가운데 ‘미래 항공기 및 무인기 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이병주(공정거래), 유지수(경영전략), 김대수(경영전략), 이승호(재무) 이사를 비롯해 선우명호(연구개발) 교수 등 각자 전문성을 갖춘 5명의 사외이사진을 운영하게 된다.
회사 측은
배우 박철민이 영화 '커튼콜'의 흥행 공약으로 촛불집회 초 지원을 약속했다.
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커튼콜'(감독 류훈, 제작 커튼콜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의 언론 배급 시사가. 류훈 감독, 배우 장현성, 박철민, 유지수, 채서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극 중 극단 '민기'의 프로듀서 철구 역을 맡은 박철민은 영화의 흥행 공약을 묻는 질
“대학이 개혁해 나가지 않으면 설 자리가 없게 됩니다. 70주년을 맞이한 우리 대학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개혁’입니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필요합니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지난 14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열린 개교 7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 대학의 교육의 방향과 철학은 ‘실용’”이라면서 “이론 강의보다 실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
인사혁신처는 15일 국민추천제를 통해 유지수 전 제너럴일렉트릭(GE) 인터내셔널 전무를 조달청 조달품질원장(국장급)에 임용했다고 밝혔다.
국민추천제는 정부 정무직과 공공기관장, 개방혁 직위 등 공직 후보자를 국민으로부터 직접 추천받는(자천·타천) 제도다. 지난해 3월 시행 후 1년여 동안 900여명을 추천받았으며, 이 중 이들을 포함해 모두 8명이 그동안
고용노동부는 열정을 빌미로한 저임금 노동, 이른바 ‘열정페이’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린 ‘열정페이 NO! 웹툰 공모전’에서 권단비씨(25세)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인 권단비씨의 ‘열정페이를 위한 히어로는 없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취업준비생들의 애로사항을 히어로에 빗대어 재치있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권씨는 기획의도에 대해 “사
송복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전국경제인연합회 시장경제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경련은 2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6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을 개최, 우리 사회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이념 확산에 기여한 도서와 언론 기고, 문화예술, 공로 등 4개 부문 94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공로상을 수상한 송복 명예교수는 40년 이상을 왕성한 학문 연구와
국민대학교가 총장후보 선출 규정 개정과 관련해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총동문회, 교수회, 노동조합이 주축이 된 '총장후보선출규정 개정 저지투쟁위원회'가 규탄 시위를 진행했다.
'총장후보선출규정 개정 저지투쟁위원회'는 10일 국민대학교 본부관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유지수 현 총장의 연임과 관련한 학내 규정 개정 시도를 강하게 규탄했다.
위원
국민대학교 총동문회를 비롯한 교수회, 학생회, 노동조합이 유지수 현 총장의 연임과 관련한 개정안 철회를 촉구했다.
총장후보선출규정 개정 저지투쟁위원회는 지난 4일 '특정인을 위한 총장 선임 규정 개정안은 철회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유 총장의 ‘총장후보선출 방식의 변경’의 배경에 재단의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이 연임을 위해 편법으로 학내 규정의 개정을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대학교 총동문회 윤종웅 회장은 9일 '10만 국민인에게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모교 총동문회의 간절한 목표를 전한다"며 "유 총장이 연임을 위해 편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회장은 이 글에서 유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오는 13일 교내 학술회의장에서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산업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명예 디자인학 박사 학위수여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포스트모더니즘을 주도하며 현대 디자인의 판도를 바꾼 인물로, 이탈리아 디자인 잡지 까사벨라(Casabella), 모도(Modo),
동양생명은 회사 최대주주가 기존 '보고제이의일호투자목적회사 외 4'에서 'Anbang Life Insurance Co., Ltd. 외 1'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57.56%였으며 변경된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63.02%다.
이에 따라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뤄젠룽, 짱커 등 2명의 사내이사가 신규선임됐으며 리훠이, 푸챵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지난 6월 29일 시작한 글로벌 창업캠프 K-GEB(Kookmin Global Entrepreneurship Bootcamp)가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개최된 데모데이를 마지막으로 지난 7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 16개국 31명의 대학생들이 함께한 K-GEB 프로그램은 창업의 전과정을 학습하고 자신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