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공택지 시장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지난해처럼 공공택지 무더기 미분양 사례는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선 유찰이 거듭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적체가 이어지는 데다 공사비 상승과 시행사의 자금 조달 어려움 등이 겹치면서 공공택지 ‘옥석 가리기’가 진행 중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경기 부천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사업환경이 악화한 가운데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수주를 기피 하거나 아예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이 사업성을 따져 정비사업을 선별적으로 수주하는 기조를 보이면서 조합들은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질 경우 향후 주택공급 부족으로 집값 상승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1일
다음 달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 시내 모든 정비사업구역의 시공사 선정 시기가 빨라질 전망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로 예고된 서울시의 개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안’이 본격적으로 시행 시 재개발·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시기가 ‘조합설립인가’ 직후로 크게 앞당겨진다. 기존에는 사업시행인가 직후에 시공
한국은행이 1409억5000만 원에 소공별관을 매각한다.
12일 한은은 본관 재입주 마무리 시점에 맞춰 소공별관 매각 및 명도를 추진했으며, 상당기간 협상 끝에 이날 매수인과 소공별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수인은 국내 등록된 케펠자산운용주식회사에서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다.
한은은 올해 2월 온비드를 통해 두 차례 진행한 일반경쟁입찰공
과거 부동산 상승기 시절 틈새시장으로 주목받았던 아파트 보류지 시장이 다시금 떠오르는 모양새다. 지난해에는 할인분양을 해도 수차례 유찰됐던 서울 주요 단지 보류지들이 최근 속속 주인을 찾아가고 있어서다. 아파트값이 다시금 상승하고, 거래도 늘어나는 등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보류지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염리3구역 재개발정
“조합설립이 임박하면서 매수 문의가 굉장히 많은 상황입니다. 재건축 기대감과 함께 전매제한 전에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격과 호가 모두 점점 올라가는 분위기입니다”(대치동 A공인중개사)
기자가 찾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대는 재건축 기대감이 높았다. 단지 주변 공인중개사무소 벽면에는 ‘재건축 조합설립 임박! 마지막 투자!’라는 문구와
'유찰 거듭' 아파트에 45명 몰려 시세보다 높게 낙찰"옥석가리기 현상일 뿐 시장 분위기 반전 쉽지 않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 반전을 시작하자 수도권 경매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인천 서구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등 몇 주 째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곳은 경매 응찰자가 대거 몰리면서 낙찰가를 끌어올리는 상황이다.
30일 부동산 경매업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해 15일 12건의 피해주택 경매가 유예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경매기일이 도래한 12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경매기일이 모두 연기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 및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실제 경매중단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1301동 9층 9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3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곳은 1989년 4월 준공된 9개 동 939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41㎡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금융감독원은 12일 "경매기일이 도래한 61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경매기일이 모두 연기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 및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실제 경매중단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20~21일 경매 기일이 도래한 인천
지난달 경매에 나온 서울 아파트 10채 중 8채가 주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법원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은 19%로 집계됐다. 전체 경매 건수 126건 가운데 단 24건만 낙찰됐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지난해 12월 17.9%에서 올해 1월 44.0%로 올랐으나, 2월 36.1%, 3월 33.1
최근 분양 경기 침체,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사업성이 악화하면서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수주 셈법이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아직도 마수걸이 수주를 하지 못한 대형 건설사도 있을 뿐만 아니라 중견 건설사들 역시 ‘묻지마 수주’를 꺼리면서 시공사를 찾지 못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신성연립 소규모 재건축조합은 4일 시공사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 504동 8층 803호가 경매에 나왔다.
6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곳은 2022년 4월 준공된 10개 동, 519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6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은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공동주택,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동현대 104동 11층 1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9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곳은 1999년 5월 준공된 11개 동 1155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20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단독, 다세대 주택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경의
금융당국이 금융사 직원이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택에 대한 경매를 유예하더라도 제재하지 않기로 했다.
25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9일 은행 등 금융기관의 자율적인 경매 및 매각 유예 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업권에 이런 내용의 비조치 의견서를 발급했다.
비조치 의견서는 금융당국이 현행 규정으로는 허용되지 않지만, 예외 상황에서
3개 팀 운영…지원방안 강구경매 55건 유예…38건 상담전세시장 혼란에 선제적 대응
금융감독원이 전세사기 피해자의 지원업무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
금감원은 23일 이준수 은행·중소서민금융 부원장 총괄하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TF’를 설치해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공조하면서 피해자 지원을
금융감독원이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해 관계부처 및 금융권과의 협동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
금감원은 23일 이준수 은행·중소서민 부원장 총괄 하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TF'를 설치해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공조하면서 피해자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F는 총괄·대외업무팀, 경매유예 점검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골든카운티 2층 2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2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곳은 2019년 1월 준공된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2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09㎡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본건과 유사한 공동주택, 아파트 단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수인분당선 강남구청
21일 예정됐던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물건에 대한 법원 경매가 모두 연기됐다.
금감원은 이날 "경매기일 도래 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27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권의 채권매각 유예 및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인천 미추홀구를 비롯해 서울·경기·부산 등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쏟아내고 있다. 다만, 시간을 벌어주는 것일 뿐 실효성 있는 근본적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1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