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입찰 재공고 나서…17일까지 재입찰
국내 4대 연기금 중 한 곳인 공무원연금공단 주거래은행에 KB국민은행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쟁이 치열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공개입찰에 국민은행만 단독으로 참여한데 따른 것이다.
15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은 '2025년~2029년 공무원연금공단 주거래은행
올해 상반기 서울지역 도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 20여 건 중 경쟁 입찰은 3건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들이 매몰비용을 줄이기 위해 경쟁을 피하면서 수의계약으로 진행되거나, 선별수주 기조에 따라 응찰하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본지가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결과 올해 상반기 중 조합 입찰공고가 개시돼 마감된
공사비 문제가 심화하면서 민간 사업장을 넘어 공공이 발주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도 삐걱거리고 있다. 특히 빗물 배수 터널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의 착공이 낮은 공사비 문제로 유찰되면서 '시공사 모시기'에 차질을 빚는 양상이다. 이달 전국이 장마 전선에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또다시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가덕도신공항의 2029년 개항이 사실상 무산될 전망이다. 정부가 애초 상반기에 부지조성공사를 발주할 계획이었으나 두 차례에 걸친 입찰도 유찰됐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애초에 공항이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를 목표로 추진된 만큼 유치가 실패한 상황에서 조기 개항보다는 제대로 된 공항을 지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4
각종 원자잿값과 인건비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시기인 2021년을 전후해 큰 폭으로 올랐다. 특히, 최근 2~3년 전과 올해를 비교하면 각종 골재와 원자재, 인건비는 최소 10%에서 많게는 두 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안전관리 기준 강화로 공사 기간마저 늘어나 건설 원가는 급증하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업
건설 원가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모든 건설 공사에 쓰이는 모래와 시멘트 가격부터 노동자 인건비까지 관련 공사 원가가 최근 수년간 두 자릿수 상승률을 웃돈다. 공사비 상승의 불똥은 공공과 민간 공사 중단이라는 ‘큰불’로 번지는 모양새다. 건설사들은 공사비 부담으로 공공택지 분양 사업은 물론, 철도와 공항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공사도 외면하기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1호 사업장으로 빠른 사업 추진 속도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이 고민에 빠졌다. 도시정비사업에서 건설사의 수주경쟁이 자취를 감추면서, 여의도 대교아파트 역시 복수 시공사의 입찰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통기획 통합심의를 준비하고 있는
개인파산 선고를 받은 방송인 홍록기의 금호동 아파트가 경매에서 16억 원에 낙찰됐다.
1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록기 소유의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1차 아파트는 이날 오전 1차 경매에서 16억3409만 원에 낙찰됐다. 이는 감정가보다 400만 원 높은 금액이다.
전용 117.18㎡ 크기의 이 아파트 감정가는 16억3000만 원
올해 5월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85.4%를 기록하며 석 달 연속 85%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4년 5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903건으로 전달(3144건)보다 241건 줄었다. 이 중 1103건이 낙찰되면서 낙찰률은 전월(40.6%)보다 2.6%p 하락한 38.0%를 기
정부는 5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유찰됨에 따라 국가계약법에 따라 재입찰을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조달청에 따르면 재공고는 조달청을 통해 7일 시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사전심사 신청서 및 공동수급 협약서를 같은 달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정부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공정한
개인 파산 선고를 받은 방송인 홍록기 씨의 부동산이 또다시 경매에 나왔다.
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씨 소유의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1차 아파트가 오는 16일 경매에 부쳐진다.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117.18㎡(42평)로 감정가는 16억3000만 원이다. 경매는 감정가 100%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2012년 준공된 단지로 지하철 5호
서울시는 최근 5차례 유찰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축·시스템 2공구’의 입찰 내용을 전면적으로 개선·보완해 이달 31일 입찰 재공고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은 토목공사 4개 공구와 건축·시스템공사 2개 공구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토목공사는 복공 설치를 완료하고 토공굴착이 정상적으로 진행중이다. 건축·
과도한 월 임대료 인상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성심당'이 첫 입장을 내놨다. 성심당 측은 월세가 1억 원을 넘으면 더는 대전역점을 영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8일 유통업계와 뉴스1에 따르면 성심당 운영사인 로쏘 주식회사 임영진 대표이사는 "14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대전역점은 지금 이상으로 임대료를 주고는 있을 수 없다"라고 했다.
임 대표는 "
서울의 빌라 경매 건수가 또 다시 늘면서 2006년 1월 이후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전세사기 여파가 이어진 영향이다.
2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1∼27일 진행된 서울 빌라 경매건수는 1149건으로 집계됐다.
이달 말까지 진행 예정인 빌라 경매 건수를 합하면 총 1494건으로, 지난달(1456건)보다 50여건 많다.
1분기 정비사업 수주에 소극적이던 대형 건설사들이 신규 수주에 나서며 '곳간 채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비용 상승에 따른 선별 수주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알짜' 사업지 정조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들이 잇따라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추가 수주 소식을 알리
월 4억이 넘는 임대료로 대전역점 퇴출 위기에 놓였던 성심당이 대전 역사 매장에 대한 4차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평가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평가가 불가해 또 유찰됐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성심당은 이메일을 통해 전달한 입장문에서 "대전 역사 내 현재 매장에 대한 4차 입찰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코레일유통의 평가결과표에
검찰, 유한양행 벌금 2000만원 상향 구형“국내 최대 제약사…항소심에서도 반성 안 해”
검찰이 백신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약사들에 대한 2심에서도 벌금형을 구형했다.
21일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이창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6개 제약사와 임직원들의 공정거래법 위반 및 입찰방해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경성담합은 그 자체
부동산개발업계가 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PF 정상화 대책'에 대해 시장과 현장을 도외시한 정책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협회 대강당에서 '부동산 PF 정책방향 관련 개발업계 긴급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등급을 현행 3단계(양호-보통-악화우려
건설업계가 주택사업에서 고전하면서 중소형사는 물론 대형사도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공사비 폭등에 주택시장의 극심한 불황으로 돌파구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형사는 유급휴가 실시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중견·중소건설사들은 폐업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상위 10개 건설사 도시정비사업 수주총액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