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올해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롯데 유통군과 한국유통학회는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제6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등 유통군 내 6개사 대표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전유통학술
4일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으로 박범수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이 임명됐다.
정통 농정관료인 박범수 농식품부 신임 차관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과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 농업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 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
글로벌 빅5 중 2~4위는 중국 기업작년 對중국 플랫폼 구매 121% 급증
중국의 국내유통시장 장악 우려…유통규제 개선 등 대응방안 마련해야
중국 C커머스 플랫폼의 국내 유통업계 진출 확대로 우리나라의 해외전자상거래 적자 폭이 확대되고 있다. C커머스 기업은 필요 시 취득 정보를 중국 정부에 제공할 수도 있어 정보 유출 방지 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나
"알리·테무 공격적인 국내 진출로 유통시장 환경 변화"산업부, '온라인유통팀' 신설해 해외직구 사이트 대응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8일 "오프라인 유통정책의 규제는 철폐하고 국내 온라인플랫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이날 이투데이가 개최한 '2024 소비자 유통대상' 축사를 통해 "환경변화에 맞춰
정부가 성수품 공급과 할인 지원 등으로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성수품 가격은 오히려 내렸다고 설명했다. 일부에서 통계를 인용해 물가가 높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사 기관마다 차이가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차례상 차림비용이 6일 기준 30만964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
소비자 4명 중 3명 이상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규제를 폐지하거나 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통규제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6.4%가 공휴일에 의무 휴업을 규정한 대형마트 규제를 폐지·완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제7대 원장으로 서해동 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이 취임했다.
서 신임 원장은 1992년 행정고시로 현 농림축산식품부에 입직해 농업협상과장, 유통정책과장, 농업정책과장을 거쳤고,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원장, 농식품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농업·농촌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유 전 장관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나왔으며 연극배우와 연출가 등으로 활동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동시에 문체부 장관에 임명돼 2011년 1월까지 약 3년간 재직했다. 문체부 장관 재임 당시 2차관이 김대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고등어를 27~28일 이틀간 반값에 판매한다.
해양수산부는 고등어의 소비자 가격을 안정시켜 소비자의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고등어 반값 할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오아시스, 에스에스지(SSG) 등 6개 오프라인 업체와 5개 온라인 쇼핑몰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유통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유통규제 정책평가와 유통산업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세미나는 유통규제가 시행된 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규제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대·중소 유통이 함께 지속 성장할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전통시장
정부가 내달부터 충청북도 송어, 경상북도 과메기 등 지역 수산물 할인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내달부터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11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직거래 장터 등 지역 수산물 할인행사 개최나 학교 급식 등에 지역 수산물이 공급될
농산물 도매시장 거래에 디지털 기반 물류 혁신 방안이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유통의 디지털화·수급 조절·물류 효율화 등을 위해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전자송품장을 시범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배추·깐마늘·양파·배·팽이버섯을 대상으로 올해 가락시장에 시범 도입하고, 2024년부터 전국 공영도매시장에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최근 국내 생산이 부진해 공급이 줄면서 수산물 소비자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제철 수산물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를 인하하기 위해 9일(온라인 13일)부터 26일(오프라인 22일)까지 18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깜짝특별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는 소비자가
정부가 설 명절을 맞아 24일간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2일(오프라인은 5일)부터 25일(온라인은 22일)까지 24일 동안 ‘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매할 때 최대 60% 할인을 지원받는다.
할인 대상은 국민이 즐겨 찾는
올해 마지막으로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이달 21일(오프라인은 24일)부터 내달 7일(온라인은 4일)까지 17일 동안 대한민국수산대전-연말이벤트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입하는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행사다.
할인 대상 품목
정부가 김장철을 맞아 천일염, 새우젓, 멸치액젓, 굴 등 김장 재료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3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17일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코리아수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는 행사다.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비축 수산물을 공급하고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해양수산부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정부 비축 수산물 최대 4043톤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공급한다. 어종별로 명태는 명태 2902톤, 고등어 369톤, 오징어 772톤이다.
대형마트에서는 26일부터, 전통시장에서는 31일(월)부터 판매를
19일 대전 베스타서 워크숍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에서 중소 유통 정책 방향과 선진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9일 대전 베스타에서 부산광역시 등 12개 지자체,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수퍼마켓연합회), 중소 유통 관련 조합 등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