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제2회 유한ESG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한ESG학술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분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해 작년에 신설된 시상제도다. 국내외 ESG 경영 분야의 이론, 정책, 실무에 관한 우수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알리바바닷컴이 우리나라 뷰티 기업의 베트남 시장 안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알리바바닷컴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산하의 글로벌 기업대기업(B2B)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2일 알리바바닷컴에 따르면 국내 K뷰티 10개 기업이 7일부터 9일까지 국내 주요 뷰티 브랜드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K뷰티 엑스포 베트남(K-Beauty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농식품 기술 기업육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30일 대구 EXCO에서 LS엠트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 기술기반 혁신기업의 발굴과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및 현장실증 지원을 통해 농산업체의 역량강화와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목적을 둔다.
민·관 협력 오픈
삼성바이오, 고농도 제형 개발 CDO 플랫폼 ‘에스-하이콘’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S-HiCon™)’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증가하는 고농도 의약품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했다.
고농도 제형 의약품은 저농도 제형 의약품 대비 같은 약효를 내는 데 필요한 약물 투여 용량이 적어 피하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폴리텍대학과 동양미래대학교, 유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5개 대학은 △바이오 분야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공동개발 △바이오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 △롯데협약반 운영을 통한 취업기회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NHN두레이가 협업툴 ‘두레이’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해 AI 협업 구독 시장에 진출했다. 기존에 활발히 진출해왔던 공공ㆍ교육 분야 뿐만 아니라 금융 업계에 침투하며 수익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내년에는 반기 흑자를 노리겠다는 목표다.
NHN두레이는 15일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는 글로벌 기업 존슨앤존슨의 JLAB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JLABS는 존슨앤존슨이 운영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방형 글로벌 네트워크다. 선발된 기업에 제약 및 의료 기술 분야를 포함한 헬스케어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경험 및 노하우, 파트너십, 벤처기업간 연계 등 다양한 측면의 지원
산업 간 경계 사라지는 ‘빅블러’ 시대유통위·물류위 합동회의 개최
최근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가속하고 고물가·고금리로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통·물류 기업들이 머리를 맞대고 성공전략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빅블러 시대, 유통물류
FSN은 틱톡 기반 광고 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신 광고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잡은 숏폼과 함께 모바일 쿠폰 사업 등에도 틱톡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최근 FSN은 계열회사 하이퍼코퍼레이션을 통해 모바일 쿠폰 전문 공급기업인 '기프트레터'를 인수했다. 기프트레터는 자사 비즈몰 ‘기프트엔’을 통해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모
롯데마트가 명절 연휴 이후 수요가 높은 청소용품을 최대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달 말까지 전 지점에서 주요 청소용품 350여 품목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빙플렉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명절이 끝난 직후에는 청소용품 판매 수요가 높다. 명절 연휴 기간 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만큼 요리 과정에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가 한양증권 매각을 추진하는 한양학원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확정했다. 애초 6만 원 대로 예상됐던 체결 가격은 5만 원대 후반으로 결정됐다. KCGI는 최대 주주 변경까지 대주주 적격성 심사만 남겨두고 있다.
19일 KCGI와 매도자들은 한양증권 지분 376만6973주(약 29.6%) 인수와 매각을 위한
코스피 지수는 한 주간(9~13일) 31.13포인트(1.2%) 오른 2575.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2조2060억 원, 4900억 원어치를 순매수, 외국인 홀로 2조928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하이트론, 신약 개발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잇단 성과에 하반기 제약‧바이오주 상승장 유한양행 FDA 허가, 삼바 ‘황제주’ 복귀 알테오젠, 코스닥 시가총액 1위 등극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굵직한 성과에 제약·바이오주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1위에 오르는가 하면 황제주(주당 100만 원이 넘는 주식)에 복귀하는 등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상승세는 기술
'꼬꼬무'(꼬리에 꼬리는 무는 그날 이야기)가 아니라 '꼬꼬반'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박이 연일 나오고 있는데요. 공식 입장이 나오면 상대도 곧장 공식 입장을 내 해명과 반박을 이어가는 행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어도어는 27일 이사회를 소집하고 새로운 인사를 어도어
제노스코, 2015년 유한양행에 렉라자 기술이전마일스톤‧판매 로열티 수령모회사 오스코텍도 매년 최소 수백억 원의 수익 기대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원개발사인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수백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두둑한 연구 자금을 확보한 만큼 향후 연구개발(R&D)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
유한크로락스가 수해로 인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7000여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장마 기간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취약계층에게 집중되면서 수재민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장마가 끝난 뒤 바로 찾아온 무더위는 신체적 무기력감은 물론 악취, 실내 곰팡이, 해충의 번식 등 위생상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이달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의 3차연도를 맞이해 정부, 유관 기관, 신규 및 기존 참여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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