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스테디셀러 '육개장사발면' 마스코트 캐릭터 ‘뇽이’를 4일 공개했다. 1982년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용기면으로 자리매김한 육개장사발면을 캐릭터화 해 브랜드를 환기하며 MZ세대와 유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뇽이 캐릭터 스토리와 디자인에 육개장사발면의 주요 특징을 담았다. 뇽이는 사발면 모양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 맛
IBK투자증권은 농심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0만 원에서 5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8만9000원이다.
1일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713억 원, 514억 원으로 추정되며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
라면업계 3위 자리를 놓고 삼양식품과 팔도가 매콤한 승부를 벌인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면류 시장 규모는 2조5905억 원으로 직전년(2조7921억 원)에 비해 다소 주춤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에 외출과 외식 수요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2조5533억 원)과 비교해서는 큰
식품업계의 ‘이색 콜라보’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과거 콜라보가 자체 브랜드내에서나 패션업계, 화장품업계와 연계해 이종업계를 넘나드는 형태로 나타났다면, 최근에는 동종업계 내에서도 콜라보 열풍이 번져가고 있다. 이미 상품력이 입증된 기존 장수 브랜드를 콜라보를 통해 더욱 안전하게 ‘신상효과’를 노리고, B급 마케팅에 열광하는 MZ세대까지 잡을 수 있어
농심이 양파링에 짜파게티의 맛을 조합한 스낵 신제품 '짜파링'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짜파링은 양파가 짜장면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점에 주목해 제작된 과자로, 양파의 단맛과 볶음짜장 소스의 맛을 살렸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취식이 쉽다.
농심은 포테토칩 육개장사발면맛(2019년) 과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2020년) 등 스낵에 라
농심이 육개장사발면, 김치사발면과 함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 6입 박스 하단에 새겨진 퀴즈를 풀고,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농심퀴즈대회)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퀴즈는 농심 제품명으로 구성된 초성게임과 각종 낱말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농심 퀴즈 이벤트는 8
에어서울은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 ‘카페민트(Café Mint)’ 메뉴를 개편하고 서비스 품목을 다양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국제선 기내에서 스낵류와 컵라면, 음료 등 간단한 식사류를 판매하는 ‘카페민트’ 메뉴에 6월부터 인기 품목의 신제품을 추가하고, 새로운 세트 상품을 구성하는 등 승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서비스 폭을 확대했다
1983년 출시돼 올해 35번째 생일을 맞이한 농심 ‘안성탕면’이 누적 판매 150억 개를 돌파했다.
농심은 1983년 9월 시장에 첫선을 보인 안성탕면이 올해 8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150억 개를 넘었고 매출도 3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까지 판매된 안성탕면을 일렬로 이으면 둘레 4만km 정도인 지구를 75번 휘감을 수
농심은 ‘농부의 마음’이란 기업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해 2007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단을 발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속한 구호품을 보내고 있다. 이번 포항 지진 당시 농심은 지진 피해 바로 다음날 이재민을 위해 신라면컵, 육개장사발면, 백산수 등 1만여 개 구호품을 지원했다.
연말이면 농심은
다음은 6월12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 저가항공 비상, 아시아 하늘길 활짝
- 미국 버냉키 기침(출구전략 시사)에 아시아통화 몸살
- 미국 이란제재법 내달 발효..차·철강 수출 막혀
- 전 대통령 추징금, 과거 정부 뭐했나..박 대통령 작심발언
△종합
- 골드바 사러 돈싸들고 오더니, 금값 약세에 문의도 '뚝'
농심의 장수·히트 제품이 30개를 돌파했다.
농심은 20년 이상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장수 브랜드의 수가 31개 이른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수십개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소비자 니즈 또한 급변하는 상황속에서 이 같은 실적은 국내 식품업계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된다.
농심의 40년 이상 브랜드는 1971년
편의점을 중심으로 컵라면 매출이 껑충 뛰고 있다.
19일 AC닐슨에 따르면 올해 1~4월간 편의점 컵라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790억원으로 집계 됐다. 최근 3년간 전체 컵라면 시장이 약 7%대 성장한 것을 고려하면 편의점이 라면업계의 효자노릇을 한 셈이다.
실제로 지난해 편의점에서 판매된 컵라면 매출은 2200억원으로 전체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