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젊은 이방원이 물오른 청춘 유아인과 만났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이다. 안방극장에 사극 열풍을 일으켰던 '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박상연
나이 서른도 되지 않은 배우 유아인(29)이 연기하는 이방원은 어떤 모습일까.
10월 5일 첫방송되는 SBS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유아인에 대해 언급을 했다.
8일 열린 ‘육룡이 나르샤’ 작가 기자간담회에서 김영현 작가는 “이방원이 26세 밖에 안된 시점에 조선을 건국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배우 유아인 연기 행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유아인은 오는 10월 5일 첫 방소되는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연기할 예정이다.
집필을 맡은 박상연 작가는 "유동근 등 여러 배우들이 이방원을 맡았다. 역대 이방원 중 가장 젊다. 누구보다 젊은 이방원을 보게 될 것"이
김명민, 신세경, 유아인 등 명배우 출연으로 '육룡이 나르샤'가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제목에 담긴 뜻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0월 부터 방영될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다. '뿌리 깊은 나무'의 프리퀄(오리지널 영화의 전사를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