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7일(월)
△경제부총리 09:50 국정감사(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미래전략포럼(서울 프레스센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조달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석간)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석간)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조간)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사전 등록 및 채용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024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본선 무대가 이달 하순부터 내년 2월까지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주관하는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는 농업에 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농업모델 발굴을 위해 202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지난달 9~1
대동그룹의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은 농기계 원격 관리 서비스 앱 ‘대동 커넥트(Connect)’를 농업 솔루션 플랫폼으로 혁신하고자 농업인을 위한 맞춤 영농 정보 서비스를 신규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동은 커넥트 앱을 통해 농작물의 재배 준비부터 생육, 수확, 유통 등 농업 전 주기에 걸쳐 농민들이 최소 자원으로 고품질의 농산물을 최대 수확하고
지난해 3월 완공, 고옥 극복형 냉방시설…재배 테스트서 딸기 4톤 생산참외·멜론 등 작물 다양화 추진…세계 각국 찾아 홍보 효과 톡톡
7월 중순 베트남 하노이의 날씨는 말 그대로 뜨거웠다. 내리쬐는 태양에 조금만 움직여도 연이어 숨이 턱턱 막히기 일쑤였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한낮 기온이 40℃ 안팎을 넘나든다는 말이 피부로 다가왔다.
하노이 노이
윤 대통령, 18일 공주, 논산 수해 현장 방문“이럴 때 쓰려고 긴축 재정”…수재민 위로해“앉아 있지 말고 현장으로 나가라” 거듭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공주, 논산을 찾아 수재민을 위로했다. 전날 경북 산사태 현장에 이은 이틀 연속 수해 현장 방문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정부, '농업 반도체' 종자산업 육성에 사활…5년간 1조9000억 원 투자2027년 1억2000만 달러 수출 목표…종자 클러스터 'K-시드 밸리' 구축도
전 세계가 종자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종자 경쟁력 강화가 곧 식량 주권 확보로 각인됐기
정부가 가루쌀 생산단지를 올해 2000㏊에서 내년 1만㏊까지 확대한다. 업체와 지역 베이커리 등에서 제품 개발에 뛰어들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생산량도 5만 톤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1만㏊ 규모로 가루쌀 생산단지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가루쌀 생산단지는 2000㏊ 규모로 총 1만 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경기 파주시 파평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손돕기에 앞서 이 행장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육묘상자정렬기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전달된 농기계는 농가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 행장은“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정부가 농업의 고부가가치 분야인 종자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1조9410억 원을 투입한다. 2027년까지 국내 시장은 1조2000억 원, 수출액은 1억2000만 달러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종자산업 기술혁신으로 고부가 종자 수출산업 육성'을 비전으로 제3차 종자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종자산업은 농
국립종자원은 육묘업 등록을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2023년도 '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 운영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를 발아시켜 묘(모종)로 키워 판매하는 육묘업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1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은 육묘장을 경영하기 위해 알아야 할
국내 육묘산업 규모가 2000억 원에 육박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종사자 수도 3년 새 40%가 늘었다.
국립종자원이 국내 육묘업체 1431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종자산업 현황조사(2021년 기준 육묘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육묘업체의 판매액은 총 1989억 원으로, 직전 조사 때인 2018년
농협중앙회가 18일 충남 보령 주산농협 관내 육묘장에서‘범농협 영농지원 전국동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농사철에 맞춰 농업인 영농지원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의원, 어기구 의원,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농협중앙회는 농촌
디지털농업을 이끌 스마트팜 실증단지가 경북 상주와 전북 김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팜 기술·제품의 실증 지원을 위한 김제·상주 실증단지가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진원은 스마트팜 실증단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19년 위탁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스마트팜 실증단지는 농산업체 및 관련
#겨울 제철을 맞은 딸기를 사기 위해 마트로 향한 A씨. 딸기 가격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분명 작년에는 1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딸기 1팩을 샀던 것 같은데 올해는 1만 원을 훌쩍 넘겼다. 프리미엄 딸기는 1만 원은 커녕 2만 원은 줘야 맛이라도 볼 수 있다.
#직장인 B씨는 매일 점심 식사후 커피를 마시는게 습관이다. 나른한 오후를 견디게 해
내년 파종할 벼 정부보급종 신청이 시작된다. 보급종 벼는 27종 2만1800톤 규모다.
국립종자원은 일반 농가를 대상으로 내년 파종용 벼 1차 신청을 다음 달 20일까지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청 대상은 시·도 단위 지역별 대상이며,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한 2차 신청은 내년 1월이다.
신청 방법은 20㎏(1포) 단위로 시·군 농업기술센
디지털 농업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스마트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검증하고 완성하기 위한 실증단지 입주 대상 모집에 돌입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경북·전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입주대상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9월 9일 오후 7시까지며 재단 홈페이지에
# 부산의 A 종묘사는 종자 보증을 받지 않은 식용감자를 구매해 이를 소비자들에게 씨감자로 판매하다가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
# 경기도 한 업체는 미국에서 밴트그라스 종자를 본사가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수입했다. 하지만 사용하고 남은 종자를 '품종의 수입 판매' 신고를 하지 않고 판매하다 형사 입건 됐다.
식용감자를 씨감자로 속여 파는 등 종자를
스마트 농업이 확산하면서 농촌으로 다시 돌아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귀농어ㆍ귀촌인 통계’에서 귀농 가구 중 30대 이하 귀농 가구 수는 2019년 1209가구에서 1362가구로 12.7%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년들의 귀농 결심 이유는 ‘농업의 비전·발전 가능성’이 39.1%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스타트업 엔씽이 아랍에미리트 사리야 그룹에 300만 달러 규모의 수직농장 구축 관련 협의를 성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기업으로서는 처음이다.
아랍에미리트 현지 실사단을 통해 기술검증(PoC)을 완료한 후 맺은 결실이다.
이번 계약으로 엔씽은 300만 달러 규모의 모듈형 컨테이너 수직농장인 큐브(CUBE)부터 수직농장 추가 건설을 확대해 가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