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120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내세운 ‘벨리토끼의 당근농장’ 팝업스토어가 내달 11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운영된다고 28일 밝혔다.
‘벨리토끼의 당근농장’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로 변신한 벨리곰이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팝업은 총 33
한글과컴퓨터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글 서체를 공개하고 무료 배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훈민정음 해례본을 복원한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를 비롯해 ‘한컴 말랑말랑체’, ‘한컴 산스체’ 등 총 5종이다.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는 디지털 폰트 개발 및 타이포브랜딩 전문 회사 윤디자인그룹의 재능기부를 더해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의 형태를
교보문고는 지난해 손글씨 대회 아동 부문 으뜸상을 받은 12살 어린이의 손글씨를 서체로 만들어 무료로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체는 윤디자인그룹이 약 3개월간 제작에 참여해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탄생했다. 손글씨 분석을 통해 어린이의 꾸밈없고 생기 있는 특징을 최대한 살리면서 디지털 서체로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가독성과 판독성을 보완하는 데
"메로나체ㆍ을지로체를 아시나요."
한글날을 앞두고 기업들의 서체 마케팅이 한창이다. 기업들의 서체 마케팅은 일종의 사회공헌이다. 서체 마케팅은 무상으로 서체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정체정을 알리는 수단이 된다.
또 '특별함'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에 부합하기 때문에 서체마케팅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빙그레는 대표 아이스
빙그레가 새로운 한글 글꼴 빙그레 메로나체를 무료 배포한다.
빙그레 메로나체는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개발됐다. 빙그레가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이 자문을, 윤디자인그룹이 디자인을 맡았다.
빙그레 메로나체는 메로나 아이스크림의 네모난 형태와 산뜻한 맛을 글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로나 로
식품 및 외식업계가 9일 한글날을 맞아 서체를 무료 배포하고 한글을 활용한 기념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빙그레는 8일 새로운 한글 글꼴인 ‘빙그레 따옴체’를 무료 배포한다. 빙그레의 대표 제품인 냉장 주스 ‘따옴’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빙그레가 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이 자문을, 윤디
메르세데스-벤츠가 수입차 업체 중 처음으로 한글 서체를 개발, 무료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한글날을 맞아 2종의 한글 서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벤츠 브랜드 고유의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 감성을 주제로 개발한 메르세데스-벤츠 한글 서체는 명조체 계열의 ‘MBK CorporateA’와 고딕체 계열의
빙그레가 한글날을 앞두고 새로운 한글 글꼴 ‘빙그레체’를 무료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해 10월 7일 한글 보급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국글꼴개발연구원, 윤디자인그룹과 협약식을 갖고 한글 글꼴 개발에 나서 약 1년 만에 ‘빙그레체’를 내놨다.
이 글씨체 개발에 빙그레는 비용을 지원했으며,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
중국 피아니스트 윤디 리(Yundi Li)가 무성의한 공연 태도에 대해 한국 관객들에게 사과했다.
윤디는 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서울 공연에서 일어난 실수와 착오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음악 팬들과 친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의 포용과 지지에 매우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디는 “피아니스트로
중국 피아니스트 윤디 리(Yundi Li)가 무성의한 공연 태도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SNS에 남긴 할로윈 분장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디 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 놀라게 해 줄 거야(I’m gonna freak you out tomorro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디 리는 검은색 망
중국 피아니스트 윤디 리(Yundi Li)가 무성의한 공연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윤디 리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호주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그는 음표를 빼먹거나 박자를 건너뛰는 등의 실수는 물론 시드니 심포니와 함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치는 도중 악보를 잊어버리는 실수
피아니스트 조성진(21)이 심사위원 한 명에게 10점 만점에 최하점인 1점을 받고도 우승한 사실이 알려졌다.
프레데릭 쇼팽협회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채점표에서 프랑스 심사위원 필리프 앙트르몽(81)은 조성진이 최종 결선에서 연주한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에 대해 최저점인 1점을 매겼다. 표에서 'PE'는 필리프 앙트르몽의 이니셜이다.
1955년
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조성진(21)이 우승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관심이 모아진다. 쇼팽 콩쿠르는 클래식 분야에서는 올림픽에 견줄만큼 권위가 큰 콩쿠르다.
프레데릭 쇼팽 협회는 18∼2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결선의 최종 심사 결과 조성진이 1위를 차지했다고 21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윤디자인과 함께 유아교육업계 최초로 전용 서체를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한솔교육이 개발한 서체는 ‘한솔다움체’와 ‘한솔아름체’로 한글의 특징을 살린 탈네모꼴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데에 중점을 뒀다.
특히 ‘한솔다움체’는 훈민정음 해례본에 입각한 기본 자형에 아이들의 원시적 필
-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 '태극기 리디자인' 전시 진행, 서울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70인의 한국 아티스트 참여
- 8월 7일(금)~8월 21일(금) 서울, 8월 14일(금)~8월 21일(금) 뉴욕 동시 개최
- 그룹와이, 광복절의 의미 되새기고자 크리에이트(K/REATE)와 공동 프로젝트 기획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 대표 편석훈)는 201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가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태극기 리디자인' 전시와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8월 한 달 간 '코리아 데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프로젝트 메인 행사인 '기리다, 그리다' 전은 오는 8월 8일부터 2주간 뉴욕과 서울에서
국민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업연계형 연구개발(R&D)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주)윤디자인연구소, (주)CDR어소시에이츠 등 디자인 전문기업들과 산업현장 기반의 실무형 디자이너 양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국민대학교는 5년간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총 2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주도로 2015년부터 신입생 선발, 교육과정
G마켓 패밀리사이트 G9는 자사 모델인 걸그룹 에이핑크와 함께 고객 감사 도시락 배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큐레이션쇼핑몰 G9의 고객 감사 행사로, 지난달 진행한 ‘김보성과 함께 하는 고기파티’ 2탄으로 진행됐다. 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1등 팀을 선정해 에이핑크가 직접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했다.
1등은 폰트 제작 업체 ‘
전효성, 라디오 일일DJ 인증샷 화제 “샤넌에는 독설하더니…”
시크릿 전효성과 정하나의 라디오 일일DJ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트위터에는 “낯선 목소리.. 깜짝 놀라셨나요? 윤디가 독감으로 결석이예요ㅠ 대신.. 시크릿의 효성, 하나가 별밤 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콩닥콩닥 떨고 있는 효성, 하나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