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SM포럼은 지난 23일 대전 한국철도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제35회 윤경SM포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실무자 중심으로, 윤리경영 확산과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최근 윤리경영 교육의 추세인 '참여형', '공감형', '무관용'의 대표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한 기업들과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첫
한국동서발전이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윤리경영’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6월 첫째 주를 ‘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시작일인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또 사내 온라인 토론게시판에 윤리와 관련된 이슈를 주제로 선정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했다.
윤리의 날인 6월 2일에는 경영진이 출근시간에
코오롱그룹은 2000년대 초반부터 윤리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에 옮긴 대표적인 그룹이다. 그 결과 2005년 들어 ‘찾아가는 윤리경영’을 모토로 하는 윤리규범 재정비 작업이 마무리됐다. 그룹은 규범 재정비 이후 이를 업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윤리행동지침도 별도로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윤리경영 홈페이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이와
자칫 따분하고 지루한 교육이 되기 쉬운 윤리교육을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이버 드라마를 통해 교육하는 회사가 있어 화제다.
대한주택보증은 직원들이 재미있게 윤리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올 5월부터 4개월간에 걸쳐 시트콤 형식의 사이버 윤리드라마 총 10편을 제작해 지난 5일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거침없이 윤리경영'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