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8일 나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aT 청렴리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aT는 2018년부터 매년 부장 이상 관리자부터 임원까지 △직무 청렴성 △청렴 실천 노력 △솔선수범 등 총 15개 지표에 대해 상위·하위·동료 평가단의 엄정한 심사로 개인 청렴도를 다면평가하고 있다.
또한 평가 결과에 따라 개
농협중앙회는 1일 '제8회 농협 윤리경영의 날'을 맞아 중앙회, 경제·금융지주 및 계열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경영 실천행사를 개최했다.
농협 윤리경영의 날은 청백리(淸白吏) 정신을 본받자는 뜻에서 청백리와 발음이 비슷한 '11월 2일(1102, 천백이)'을 기념일로 지정해 전 임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구심점으로 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 연말까지 실적 2조 원 달성""탄소중립 위한 가교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7일 "2026년까지 총 15조6000억 원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 계획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경영 효율화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확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갱신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ISMS 인증을 가상거래소업계 최초 획득한 고팍스는 최근 진행된 갱신 심사를 통과해 인증 유효기간을 2027년 10월까지 연장했다. 앞서 고팍스는 기존에 유지 중인 ISO/IEC 27001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도 7월 갱신한 바 있다.
ISMS 인
NH농협생명은 지난주 서울 시청역에서 '청렴농협 구현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과 임직원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3행 3무 운동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임직원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하고 있다.
3행 3무 운동은 임직원 실천사항인 3행(청렴, 소통, 배려)과 근절사항 3무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기구가 발행하는 학술지에서 의사 집단행동은 환자 생명권을 침해하지 않으며, 침해할 의도가 있었더라도 그 결과에 큰 책임이 있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의협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은 최근 발행한 계간지 의료정책포럼 제22권 2호에서 ‘의사 단체행동 윤리적 고찰’을 특집으로 다뤘다. 의료정책포럼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미등재 학술
한올바이오파마가 6년 연속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사후심사 적합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후 2시 39분 현재 한올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9.41% 오른 4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조직 부패 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 합의를 기반으로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DGB금융그룹이 아이엠뱅크(iM뱅크) 제2본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의 조직문화화(化)'를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직문화로서의 내재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중금융그룹으로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과 공정한 직무 수행을 통해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립한다는 취지다.
외부
7일 금감원 수시검사 결과 발표“우리금융지주 내부통제 미작동…부적정 대출이 계열사로 확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이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에서 총 14억 원의 부적정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대출취급 적정성 관련 수시검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7억 원, 우리금융캐피탈에서 7억 원 등 총 1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증권사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내부통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감독당국, 금투협회 및 업계 간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금감원, 금투협회 관계자, 증권사 준법감시 임직원 및 감사담당 임원 등 18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감독당국의 최
경기테크노파크는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이한송 대리가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가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과 단체, 부서, 개인에게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한송 대리는 청렴경영을 위해 교육,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
KPC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제1회 AI-POT(AI 프롬프트 활용능력) 2급 정기시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PC는 21일 전국 44개 고사장에서 AI-POT 성공적으로 시행됐다고 23일 밝혔다.
AI 산업에서의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만든 AI-POT 자격은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성을 검증하는 실습형 시험으로, 이번 첫 정기시험에서 44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금융사들의 대규모 횡령, 불완전판매 등 잇따른 금융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립으로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10일 금감원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이 원장을 비롯해 부서장 이상 고위직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첫 개
SK증권이 지난해 10월 발간한 ‘2023 SK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한 ‘LACP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연차보고서 경연대회로, 우수작품에 대해 각각 대상과 금상,
3일, 금감원ㆍ11개 은행 ‘여신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TF 킥오프 회의’1~8월까지 영업점 금융사고 987억… 손태승 우리금융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일부 포함제도개선책 마련, 정기검사 시 여신 프로세스 점검 강화
#A은행 여신담당 직원은 할인분양이 있었음에도 원분양가 기준의 허위 분양계약서로 감정평가가 이뤄져 담보가치가 과대평가되고, 대출한도가 상향되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어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내부통제위원회 의무 설치 대상은 아니지만, 내부통제 문화 정착과 임직원의 윤리의식·준법의식 고취를 위해 선제적으로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최윤곤 사외이사가 내부통제위원회 위원장으로, 강현 사외이사와 남궁훈 대표이사
준법∙윤리 경영 정책∙규정 심의 및 내부통제 자문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초대 위원장에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남양유업은 27일 법조계∙학계∙경제계 등 각 분야 전문가 사내∙외 위원 4명으로 구성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위원회 구성원과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및 임직원이
KBS 일요진단 라이브 출연해 입장 밝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에 대해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처벌과 제재 가능성을 내비쳤다. 손 전 회장의 친인척 대출 보고를 받고도 금융당국에 보고하지 않은 만큼 경영진의 책임을 최대한 묻겠다고 했다.
이 원장은 25일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손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후폭풍이 본격화하고 있다. 거액의 정산대금을 받지 못한 입점업체(셀러)들은 부도 위기에 처했고 국민들은 이커머스 플랫폼 전반에 불신을 품고 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규제 사각지대’ 리스크도 만천하에 드러났다. 사전 경고음을 울렸어야 할 정부당국도 제 역할을 못했다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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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여의도 본사에서 윤리∙준법을 준수하는 기업문화 정립에 대한 임직원들의 지속적 관심 제고를 위해 '윤리∙준법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ABL생명, 70년의 신뢰를 넘어 스마트 윤리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표이사부터 모든 임직원까지 윤리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준법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일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