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이 한국ESG기준원(KCGS) ESG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성케미컬은 지배구조(G)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받으며 경영 투명성 제고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리∙반부패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운영 규정(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증권사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내부통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감독당국, 금투협회 및 업계 간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금감원, 금투협회 관계자, 증권사 준법감시 임직원 및 감사담당 임원 등 18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감독당국의 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7일 ‘건설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정착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이 국내외적으로 건설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최근 ESG는 모든 산업에서 중요한 경영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환경 규제와 지속 가능
ABL생명은 여의도 본사에서 윤리∙준법을 준수하는 기업문화 정립에 대한 임직원들의 지속적 관심 제고를 위해 '윤리∙준법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ABL생명, 70년의 신뢰를 넘어 스마트 윤리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표이사부터 모든 임직원까지 윤리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준법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일 진행된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담은 ‘2024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재무 성과와 비재무 성과를 아우르는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투자자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오뚜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집약한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에는 온실가스 감축과 인권경영 강화를 위해 새롭게 시행된 인권영향평가 등을 추가로 반영했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ESG 경영전략인 '리 -워크(Re-Work), 오뚜기' 하에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부문에
교보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와 지속가능성 정보를 담은 ‘2023년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교보증권 ESG경영은 이사회 직속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행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2년 첫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통합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KAI는 지난해부터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해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 및 소통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전환, 인권존중·지역사회와 협력, 지속가능한 책임경영을 3대 전략 방향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보고서
OCI홀딩스는 21일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경영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사적인 ESG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OCI ESG 경영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OCI ESG 경영협의회는 이우현 회장과 서진석 사장을 비롯해 김유신 OCI 사장, 김청호 OCI 엔터프라이즈 부사장, 최성길 OCIM 전무
BNK금융그룹은 BNK금융지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위원회 결의와 이사 보고를 거쳐 2026년까지의 그룹 '중장기 ESG 전략'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녹색금융, 상생금융, 바른금융 등 3대 전략 방향과 12개 중점 영역에 따라 27개 전략과제를 도출해 3년간 그룹 ESG 경영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계획이다.
녹색금융 부문
한국전력이 '윤리준법경영’을 강화하고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준법경영 실천서약'을 시행하고 태양광 등 각종 비위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전은 이달 8일 나주 본사에서 '윤리준법경영 실천 서약식'을 열어 경영진의 솔선수범 실천 의지를 전사에 전파하고,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의장 인사로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ㆍ준법 경영 하 지속 가능 성장 토대를 마련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연내 기업형 벤처 캐피털(CVC) 설립으로
윤리 경영 및 준법 의식 내재화 및 실천 다짐
흥국생명이 ‘윤리∙준법 경영 서약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본사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를 포함한 모든 임원과 직원대표가 참석해 서약서에 서명하며 적극적인 윤리∙준법 경영 실천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약서에는 △원칙 및 규정
현대트랜시스가 국제표준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SO 37301은 기업의 규범준수와 부패방지를 관리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글로벌 인증이다. 기업의 준법 경영 지침과 법률 준수를 위한 시스템 등을 평가해 부여한다.
현대트랜시스는 2021년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롯데렌탈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관련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통제하기 위해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이다. 조직의 부패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여부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
현대트랜시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방향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길 △깨끗한 환경을 위한 길 △사람을 위한 길 △함께하는 성장을 위한 길 등 4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대트랜시스의 ESG 경영 추진 목표와 지난해 주요 성과 등을 담았다.
현대트랜시스는
금호타이어는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ESG 경영 전략 및 거버넌스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 보고서: 기후변화 대응 △신성장 동력 확보로 미래 역량강화 △친환경 제품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금호타이어는 2021년 ESG 전담조직 및 최고경영자(CEO) 산하 ESG경영위원회를 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미래 100년의 지속 가능 경영 실현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비전을 선보였다.
KTL은 19일 서울 구로구 서울분원에서 김세종 KTL 원장, 유동훈 노동조합위원장, ESG 경영위원인 심지현 숙명여대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KTL은 지난해 기관 비전 2025
ESG 중심 컨텐츠 구성…환경·사회·지배구조 3개 섹션ESG 정보공시 규제 관련 내용, 신사업 분야도 포함해“외부 기대 부응하기 위해 ESG 경영 내재화 힘쓰겠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정보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는 2003년부터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국내외 여
롯데렌탈은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에 맞춰 작성했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발간한 첫 번째 보고서에서 ESG 비전과 전략 수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