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22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아세안 경제공동체 건설을 위한 한-아세안 협력’을 주제로 아세안 연계성 포럼(ASEAN Connectivity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세안 연계성은 아세안 회원국 간 물리적ㆍ제도적ㆍ인적 분야를 연계한다는 개념으로, 2010년 제17차 아세안정상회의 시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
아주그룹의 건자재 부문이 제품다변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아주산업은 충남 아산사업소에서 대구경 PHC파일 공장 준공식을 갖고, 대구경 파일 생산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을 비롯해, 윤병은 아주산업 대표, 박상일 콘크리트사업부문장, 박재용 파일사업부문장, 천정준 아산사업소장 등 회사관계자 50여명
아주산업은 ‘긍정과 기쁨’문화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독서토론’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의성, 역사,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선정된 도서로 진행이 되는 독서토론 모임은 아스콘, 브이샘, 지오텍 등 32개 건자재 부서 및 사업장을 기준으로 11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윤병은 사장, 박상일 부사장 등 경영진들이
아주그룹은 지난 1일 경기도 양평한화리조트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갖고 ‘백년 기업’을 향한 기업문화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긍정과 기쁨’을 모토로 재정립된 기업문화는 5대 핵심가치와 10가지 행동규범으로 구체화됐다.
5대 핵심가치는 △배우는 인재 △따뜻한 존중 △창조적인 혁신 △행동하는 열정 △함께하는 성장 등이다. 10대 행동규범은
아주산업은 윤병은(사진) 전 대우인터내셔널 아메리카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윤병은 신임사장은 대우인터내셔널 독일 무역법인 영업총괄,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경영 전반에 걸친 폭넓은 노하우와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전략, 기획통으로 정평이 나있다.
윤 신임사장은 1952년생으로 휘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
한국무역협회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호텔에서 국내 기업인들과 주한 미 신임대사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와의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캐슬린 대사는 지난 9월 버시바우 전 주한 미 대사의 후임으로 부임했으며 이번 오찬간담회는 캐슬린 스티븐스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는 자리로 신임 미 대사와 한국기업인들과 갖는 첫
대우인터내셔널은 27일 3·4분기 실적 잠정 집계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부분에서 창사이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의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누적 매출은 8조44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8% 향상된 실적을 기록,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인 7조8161억을 초과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9.4% 증가한 1342억원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웰리브퓨처센터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2008 전사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사 워크숍에서는 각 사업본부별로 2012년 비전과 5개년 중장기 경영목표 및 달성전략을 발표했고 장기 발전전략을 담은 '대우인터내셔널 비전 2015'를 발표했다.
'대우인터내셔널 비전
(주)대우인터내셔널의 전 임직원이 기업가치 보존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우인터내셔널 측은 최근 불안한 대내외 경기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해 회사의 가치가 많이 저평가되었다는 점을 전 임직원이 공감하고, 정상적인 기업가치 인정을 받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회사주식의 자발적 매입활동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대우인터내셔널의 강영원 사장이 19일자로 한국석유공사 신임사장에 부임함에 따라 후임자가 누가 될 것이냐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영원 사장은 18일 오전 마지막 이사회를 주재한 후 오후에는 이임식을 가지며, 19일부터 한국석유공사 사장으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9개 채권단으로 구성된 공동매각협의회는 후
㈜대우인터내셔널(대표 강영원)이 주최한 ‘대우인터내셔널 대학생 대상 기업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2월 3일, 대우인터내셔널 본사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시상식에서 고려대 강계석 씨가 ‘Light for Global Trust’라는 슬로건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은 서울대 별I's팀(이정재, 김우람)과 서울대 김정훈 씨가 수상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