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일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했지만 개혁의 기치를 내세우며 혁신위원회와 공약실천점검단을 추진키로 했다. 국정운영에 필수적인 국회는 여전히 여소야대인 만큼 2년 뒤 총선 승리를 위해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을 대통령을 모시고 일하는 여당이 되게 해주신 데 이어 지방행정의 상당 부분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3자 회담에서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과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문제 등 모든 현안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든 현안에 대해 논의하자는 입장이므로 채 총장 문제도 당연히 논의될 수 있다”며 “민생·경제 활성화·민생국회·국정원 대선개입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