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실종된 사회복지사 윤세준(27) 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발견됐다는 추측이 온라인상에 퍼진 가운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SNS에서 로스앤젤레스(LA) 보건당국이 공개한 신원불명의 아시아계 남성이 윤 씨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한국일보가 22일 보도했다.
LA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앞서 9일 LA 해안 지역인
세준 씨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미궁으로 남은 마지막 행선지’라는 주제로 지난 6월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된 ‘윤세준 일본 실종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성실했던 사회복지사였던 스물여섯 청년 윤세준 씨는 복지관을 떠나 새로운 직장을 찾기 전 5월 9일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생애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20대 청년이 40일 넘게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1996년생인 윤세준 씨에 대한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달 16일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해 윤 씨를 찾고 있다.
앞서 윤 씨는 5월 9일 관광 비자로 일본 오사카에 입국했다. 그는 가족들에게 한 달 여행을 예고하고 떠났으
배우 이종석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있죠? 오늘도 예쁜 마음 잘 받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종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린 것도 1년여 만이다. 그는 이날 게시물 전까지 지난해 3월 18일 올린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제작진이 드라마 결말에 대한 함구령을 내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14회분에서는 그동안 서인우(박시후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둘러싸고 파헤쳐온 사건에 대해 마혜리(김소연 분ㆍ사진)의 아버지(최정우 분)가 자신이 범인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결말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된 상태다.
또 극
배우 김소연이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연출 진혁)에서 마혜리 검사 역을 맡아 박시후의 배역인 서인우 변호사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서변앓이'란 극 중 서인우 변호사가 마혜리를 슈퍼맨처럼 도와주고 기습키스까지 감행하는 과정에서 여심을 사로잡으며 생긴 애칭이다.
지난 5일 방송된 '검사 프린세스' 11회에서 혜리는
SBS 수목드라마‘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의 주인공 김소연이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직접 글을 남겨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김소연은 디시인사이드 검사 프린세스 갤러리에 직접 방문해 촬영직전 글을 올렸다. 김소연의 인증 글은 지난 14일 윤세준 검사역의 한정수, 그리고 21일부터 배우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