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11월 1일 오후 3시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4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은 해외건설 첫 수주(태국 파타니-나리티왓 고속도로, 현대건설)를 기념해 1965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해외건설이 미래로 도약하는 신성장동력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
호남을 방문 중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는 23일 “김대중 정신을 잊은 민주당을 호남에서 심판해주셔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민주주의와 통합의 상징인 김대중 대통령을 배출한 호남을 기반으로 성장한 민주당이 민주주의 정신을 저버리고 국민들을 갈라치는 정치를 하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이 중시한 용서와 화해의 정신은
김동철·이용호 등 호남 3인방 체제윤석열 "국민 통합의 큰 물줄기 이뤄가겠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후보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가 윤영일 전 국민의당 의원을 영입했다.
김한길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새시대준비위원장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시대준비위 사무실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전라남도 해남·완도·진도에서 2
방송 3사(KBS, MBC, SBS)의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전남 10개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예상됐다.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지역구 내 최대 격전지인 목포에선 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48.7%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생당 박지원 후보는 38.4%로 열세다.
여수갑 지역에선 민주당 주철현
전남 지역 10개 선거구의 4•15 총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전남 지역에서는 10개 선거구에 총 45명이 등록,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각 8명이다. 민생당과 정의당 각 1명, 우리공화당과 민중당 각 2명, 국가혁명배당
대안신당이 12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소속 현역의원은 모두 8명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에 이어 원내 5당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안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창당대회를 가진 뒤 선언문을 통해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철저히 실패하고 있는 기득권 정치, 싸움판 정치를 혁파하고 변화와 희망의
올해 ‘실거래가 10억 원 이상’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1000개 단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윤영일 대안신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실거래가가 10억원 이상을 기록한 아파트 단지는 2013년 448곳에서 올해 1245곳(8월 기준)으로 277% 증가했다.
특히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는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아파트 중 판교 등 주택 가격이 상승한 일부 지역의 분양전환 수익은 주거복지 사업의 재원으로 전액 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윤영일 대안정치연대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임대 기간이 만료되는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아파트는 총 8개 단지, 466
바미 호남계 의원과 연대할까…한국··바미당 향후 파장에 촉각
제3지대 신당을 주창한 민주평화당 비당권파가 12일 ‘대안신당’ 창당을 목표로 집단 탈당했다. 호남에서 시작된 민평당의 분당이 향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전체 판을 흔드는 지각변동의 시발점이 될지 주목된다.
평화당 내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소속 의원 10명은 이날
민주평화당 비당권파가 12일 집단 탈당했다.
평화당 내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의원 10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희망의 밀알이 되기 위해 평화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대안정치는 천정배·박지원·유성엽·장병완·김종회·윤영일·이용주·장정숙·정인화·최경환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
민주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는 8일 제 3지대 신당 결성을 위해 평화당을 집당 탈당하고 12일 탈당계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이 탈당을 감행하면 국민의당 분열 과정에서 지난해 2월 탄생한 민주평화당은 창당 1년 6개월 만에 다시 분당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비당권파인 유성엽 원내대표는 이날 대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