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용 항생제 제조업체 생산 현장인 일동제약 안성공장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유미 식약처 차장은 전날 안성공장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용 항생제 생산 현황과 원료 보유량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일동제약 대표이사인 윤웅섭 부회장과 최고운영책임자 이재준 부사장 등도 함께 배석해 치료제 공급과
일동제약이 오너 3세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를 통해 내년도 사업 전략을 가다듬는다.
일동제약그룹은 12월1일자 임원 인사에서 오너 3세인 윤웅섭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신임 부회장은 일동제약의 신약 개발 및 R&D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고 있다
윤 신임 부회장은 1967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와 조지아주립대학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후보물질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의 국내 임상시험(P2/3)에 대한 IND(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한국에서 무증상 환자 및 경증/중등증 환자 200명 이상 등록을 목표로 한 임상에 곧바로 착수하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기획정책위원회 등 10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관순 이사장이 당연직으로 기획정책위원장에 선임됐다.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은 바이오의약품위원장,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홍보위원장,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R&D정책위원장에 신규 임명됐다. 윤웅섭 글로벌협력위원장, 윤성태 윤리위원장, 김
일동제약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부문 명예의 전당’ 헌액 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제조 인프라 확충 및 재정비를 바탕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철저한 품질 관리와 품질 보증 등을 통해 품질 수준을 제고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연구개발(R&
일동제약이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티스 그룹의 산도스와 전략적 제휴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최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산도스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제품 라이선스 및 판매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일동제약의 윤웅섭 대표와 산도스의 아세안 및 북아시아 지역 책
일동제약과 천랩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의약품과 건식 공동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한다.
일동제약은 천랩과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동제약과 천랩은 16일 일동제약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천랩이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연구에
일동제약이 기업분할을 통해 일동홀딩스 및 일동제약,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히알테크로 새롭게 출범한다.
일동홀딩스는 3일 기업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3개 회사의 대표로 일동제약에 윤웅섭 대표, 일동히알테크에 이은국 대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이장휘 대표가 각각 취임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KPMG
일동제약이 프로바이오틱스를 차세대 먹거리로 삼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매출액은 2013년 804억 원에서 2014년 1388억 원으로 72.6%로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2015년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조사 결과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는 가장 주목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전년도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
일동제약이 주주총회에서 정연진·윤웅섭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일동제약은 21일 서울 본사에서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13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 정연진·윤웅섭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이사 안건을 처리하고 전구석, 김중효, 김각영, 박철원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이사 보수한도액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안건을 의결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