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결의 위반되지 않는 경제 협력 방안 논의식품ㆍ화장품 등 물자 교류로 경제 발전 이끌 것
북한이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며 러시아 동맹국 벨라루스와의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KCNA)은 이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교장관이 만나 회담했다고 전했다.
장관급 포함 고위 사절단 이란 방문北 대외경제상 “사이파와 협력준비”현지매체 “北이 군사기술 전수할 것”사이파, 기아 프라이드 생산하던 업체
북한이 이란에 군사기술을 넘기고 대가로 자동차 생산설비를 구축한다.
7일 이란 현지매체 이란옵서버와 현지 완성차 회사인 ‘사이파’의 소셜미디어(SNS) 계정 등을 보면 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은 지난달 29일(현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자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을 13-0으로 꺾고 준
체납자가 코인으로 숨긴 자산을 찾아내 강제징수한 국세청 공무원이 적극행정 표창을 받았다. 가상자산을 강제로 징수한 것은 국가 기관 중 처음이다.
국세청은 22일 국세조사관과 전산사무관 등 7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황병관 국세조사관은 고액체납자 2416명을 대상으로 국가기관 최초로 가상자산 강제징수를
북한이 헌법상 최고 주권기관이자 남측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를 열고 경제 내각 진용을 대거 물갈이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회의가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조용원 당 비서 등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수행 △2020 국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살피고,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진공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근로현장과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7일 오후 서울 문래동에 있는 '문래 기계금속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