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17일 ‘강원도 산불특별재난지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긴급 복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등 5개 지자체 교통안전시설이 전수조사 대상이며 이후 해당 도로관리청에 점검 결과를 통보해 개선 요청과 긴급 복구를 요청했다.
공단은 우선 고성군·속초시 산불특별재난지역(국도 7호선, 국지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새만금 전기‧자율 미래차 메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단계별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새만금 지역을 ‘모빌리티 융복합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한편, 국가기관으로서 투자 인센
도로교통공단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운전자의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표준화한 실버마크 ‘스마일 실버’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고령운전자를 다른 운전자가 배려하기 위해 제각각 만들어진 기존의 실버마크들이 전국적으로 혼재해 있어 효율성이 극히 낮다는 지적에 따라 통일된 실버마크를 개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20대 총선 인천 연수구을 선거구에서 민경욱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14일 오전 1시 47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 후보는 45.2%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이어 윤종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7.1%, 한광원 국민의당 후보가 18.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인천 연수을에서 추진해 온 20대 총선 첫 야권 단일화가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기 후보는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는 당명을 뺀 전화 여론조사를 벌여 윤 후보를 단일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한 후보가 7일 합의 규칙 위반 등을 이유로 경선 결과 불복선언을 해 단일화가 불발됐다.
한 후보 측은 이날 0시30분께 윤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는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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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측 “장동민 잘못 아닌 제작진 잘못… 장동민 연기만 했다”
[카드뉴스] 더민주·국민의당 첫 후보 단일화 무산… “규칙 깼다” vs “억
민경욱(인천 연수을) 새누리당 4·13총선 후보는 ‘지난달 30일 한 지역신문에 광고를 게재해 불법 선거 운동을 했다’는 윤종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민 후보 측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언론사에서 실수를 인정한 사안으로서 관계기관에서 관련 사실을 조사 중이므로 곧 사실관계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더불어민주당은 7일 4.13 총선에서 전략공천지역 6곳과 단수추천지역 9곳에 나설 후보들을 공개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앞서 전략공천지역 및 단수추천지역을 발표했다.
이번에 전략공천된 이들은 모두 외부인사다. 서울 도봉을에 오기형 변호사, 경기 성남시 분당갑에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경기 용인정에 표창원 당 비대위원, 군포갑
의무경찰 대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하거나 개인적인 업무를 지시해 감찰 조사를 받은 모 기동중대장 등 인천 경찰 간부 3명이 결국 인사조치됐다.
7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감찰 조사를 받은 모 기동중대장 A 경감과 소대장 2명을 다른 경찰서로 발령했다.
A 경감은 연수경찰서로, 나머지 소대장 2명(경위)은 중부경찰서와 남동경찰서로 각각 옮긴
정유회사 SK인천석유화학 간부가 연루된 해운비리 사건의 수사 주체가 일선 경찰서에서 지방경찰청으로 격상된다.
윤종기 인천지방경찰청장은 1일 "인천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나 광역수사대로 사건을 옮길 것"이라며 "현재 그 시기를 조율하고 있고 조만간 지방청이 직접 수사하려 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해운 대리점 등 하청업체로부터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경찰, 인천 어린이집 “추가 동영상 발견 가능성 90% 이상”…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여자 아이 폭행 사건 피의자인 보육교사에 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운데 폭행 동영상이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쏠린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의 최근 24일치 분량의 동영상을 확보했다. 어린이집 방학 5일과 공휴일 10일을 빼면 실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 교사가 네 살배기를 폭행한 장면이 전 국민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해당 어린이집의 원장이 결국 무릎을 꿇었다.
지난 13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8일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자신의 딸 A(4)양이 보육교사 B(33·여)씨에게 폭행당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접수했
"폐쇄시킬 각오로 수사해야 한다."
윤종기 인천지방경찰청장은 1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어린이집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윤 청장은 "상습성을 증명해내면 가해자 엄벌이 가능하다"며 "이번에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어린이집 폭행이 또 발생할 수 있으니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와 협의해 어린이집 운영 실태 등을 원점에서 점
경찰청 차장에 이상원 인천지방경찰청장이 내정되면서 경찰청 고위직 구성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정부는 경찰청 차장에 이상원 인천지방경찰청장, 부산지방경찰청장에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 인천지방경찰청장에 윤종기 충북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에 김종양 경찰청 기획조저관 등을 각각 승진·내정했다.
경찰청 최고위 직급은 중앙
정부는 24일 경찰청 정보국장(치안감급)에 이상식 경찰청 정보심의관을 내정했다. 경무관 5명은 치안감으로 승진시켰다.
이번 승진자 중 서범수 경찰청 교통국장은 생활안전국장으로, 김양제 서울청 기동단장은 서울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백승호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은 경기청 1차장으로, 정해룡 서울청 수사부장은 경기청 2차장으로 승진, 이동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