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의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이 전 가구 1순위 당해지역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지난 24일 이뤄진 1순위 청약신청 결과 3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828명이 청약해 평균 4.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티건설의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702-1번지
5월 셋째 주는 전국에 총 9769가구가 분양한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6가 ‘e편한세상문래’ 등 5239가구, 지방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신도시비스타동원(B1)’ 등 4530가구가 공급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건설업 미등록 분양대행업체에 대해 대행업무를 금지하자 견본주택 개관 일정도 다시 조정되는 상
대구 분양시장이 뜨겁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분양한 5개 단지 중 4곳이 청약기간 1순위로 마감됐다. 지난해 8%대 집값 상승률을 보이는 등 최근 수년간 대구 주택시장의 활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지역에 올들어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성공리에 분양을 마감하고 있다.
지난 13일 청약접수를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대구 ‘율하역 엘크루’가 최고 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청약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율하역 엘크루’는 290가구 모집에 청약자 1976명이 몰려 평균 6.81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 기록했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은 △84㎡ 6.59대 1 △74㎡이 3.4대
3월 아파트 신규 분양물량이 직전달 실적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전매제한 완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분양 성수기를 맞아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쏟아낼 계획이어서다.
10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한달 전국 44곳에서 총 3만5600가구 중 2만7342가구(임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구 동구 용계동에서 분양에 나선 ‘율하역 엘크루’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따르면 지난 7일 문을 연 ‘율하역 엘크루’ 견본주택에는 이날 오픈 시간이 되기도 전부터 방문객이 길게 줄을 늘어서 장사진을 이뤘다. 찬 바람이 부는 꽃샘 추위 속에서도 방문객들이 몰리며 대기줄이 쉽게 줄어들지 않았다. 오
수도권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주요 택지지구 분양 아파트도 청약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세종시에 분양된 L4블록 중흥S클래스 파크뷰와 이지더원 등이 모두 순위 내 마감한 데 이어 이달 17~18일 청약을 진행한 세종 이지더원 2차 아파트도 평균 1.31 대 1의 청약경쟁률로 순위내 마감에 성공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15일 대구 율하관을 대구 율하지구 롯데 쇼핑 플라자 내에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율하관은 총 6개관 1386석의 규모로 개장하며 롯데시네마 60번째 상영관이다.
롯데시네마가 입점하는 롯데 쇼핑 플라자는 인근에 아파트와 주택 등이 입지해 있어 고객 확보가 유리하고 2012년에는 율하지구 개발 완료돼 상권이 더욱 확장될 것이
정부가 1가구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2년간 한시 해제, 투기 지역 해제, 재건축 소형 임대 의무비율 손질 등 잇따라 핵심적인 규제 완화책을 내놓으면서 부동산 시장 전망이 다소 밝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쉽게 살아나기 힘들다는 전망도 나오면서 건설업체들이 분양을 내년으로 대거 미루는 추세여서 예비 청약자들의 신중한 청약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