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첨단 과학기술 기반 농업 혁신을 위해 상시 협력키로 했다.
양 부처는 소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ㆍ국가과학기술연구회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플라자호텔에서 체결했다.
농식품부와 미래부는 지난해부터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등을 통해 농업과 IT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해 농업 분야
삼성전자가 다양한 테마의 애플리케이션을 잇따라 개발하며 스마트폰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사용자 요구와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앱 개발을 통해 스마트폰 충성 고객을 늘리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제일기획과 자폐 전문의 등과 함께 자폐아와의 소통 돕는 ‘룩앳미’ 앱을 선보였다. 룩앳미는 자폐 어린이가 타인과의 눈맞춤, 타인의 표정 이해, 자
삼성전자가 독자 스마트폰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세계 수준의 하드웨어에 콘텐츠와 플랫폼 등 삼성만의 소프트웨어를 입혀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충성 고객을 늘리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0일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이 주도하는 ‘IT·금융 융합 협의회’ 첫 논의에 참석하며 정보기술(IT)과 금융을 결합한 ‘핀테크’ 확대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이
금융당국과 전자금융ㆍITㆍ보안업계 등으로 구성된 'IT·금융 융합 협의회'가 출범했다. 이들은 신융합 산업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내년 초 지원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0일 당국과, 전자금융ㆍITㆍ보안업계 20명으로 구성된 'IT·금융 융합 협의회'를 구성하고 앞으로 매 격주 1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 회의에는 삼성전자, 다음카카
정보통신부는 '작지만 강한 글로벌 중소기업'이라는 비전하에 수요자 중심 중소기업지원, 기술과 시장간의 연계 강화, 동반성장 여건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7년도 IT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17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정통부는 혁신역량이 있는 우수 IT 중소기업(혁신형 기업, 우수 출연과제 기업 등)의 기술 및 경영 애로를 적시에 해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