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마 위에 오른 유투버 ‘윾튜브’에 대한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개그콘서트 결방한다고 천안함 장병을 모욕한 구독자 60만 유튜버를 처벌해달라’는 국민 청원이 올라왔다.
앞서 윾튜브는 2010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풍동’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여러 글을 게재했다. 이 중에는 천안함 피해자와
영상은 탄생부터 저널리즘을 동반자 삼아 성장해 왔다. 인쇄술과 영상촬영 기술이 발명된 이래로 미디어의 양대 축이 ‘신문’과 ‘방송’에서 바뀐 적이 없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때문에 2010년대 말인 현재 가장 뜨거운 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 기성 언론들이 앞다투어 뛰어드는 현상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이미 지상파 방송3사는 물론이고 유력 일간지
유튜버 '윾튜브'가 세간의 도마에 오른 자신에 대해 반성했다. 젊은 남성의 대변자 역할을 자처해 온 자신의 잘못들을 인정한 모양새다.
지난 22일 윾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천안함 사건 비하 및 세월호 사건 피해자 조롱 발언에 대해 반성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천안함 사건으로 KBS '개그콘서트'가 결방하자 유감을 표명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