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비대면 보증서담보대출 신청서비스 'BNK온택트 보증서대출'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담보대출을 이용하려면 기존에는 서류접수, 보증서발급, 대출신청 등을 위해 보증재단과 은행 영업점에 최소 2~3회 이상 방문해야 했다.
BNK온택트 보증서대출 서비스는 보증서 신청부터
KT와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보안의식 제고와 안전한 디지털 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KT는 7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업 디지털 서비스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IBK기업은행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T의 지능형위협메일 차단 서비스(이하 AI메일보안)와 IBK기업은행의
NH농협은행은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추천하는 '금융상품비교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3월에 출시 예정인 농협은행 금융상품비교 서비스는 모바일뱅킹 플랫폼인 올원뱅크 및 스마트뱅킹에 탑재된다. 개인신용대출 추천을 시작으로 향후 예ㆍ적금, 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를
SK C&C가 우리은행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SK C&C는 올 2월부터 8개월간 우리은행 내 대규모 비정형데이터를 자산화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번에 구축된 우리은행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 시스템은 △비정형 데이터 수집 △데이터 가공 및 적재 △AI 모델 학습 △서비스 활용 부분 등으로 구성된다.
SK㈜ C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KB국민은행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전세사기 걱정 없이 임차할 수 있는 ‘공공전세’를 혁신하기 위해 협력한다.
‘공공전세’는 △SH공사가 민간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민에게 재임대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민간 주택 전세 입주민의 보증금 일부를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등이 있다
DGB대구은행은 모빌리티 전문 서비스 업체인 진모빌리티와 양사 플랫폼 브랜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진모빌리티는 ‘아이엠(i.M)택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IM뱅크’ 모바일뱅킹앱을 운영하는 바 양사는 ‘I M’이라는 흡사 브랜드를 활용해 비대면 채널 및 SNS등 브랜드 마케팅, 플랫폼 운영에 관한 상호
HMM이 여유자금 중 60% 이상을 산업은행 정기예금에 맡긴 것으로 밝혀졌다. HMM은 현재 산업은행 구조조정 관리를 받고 있어 이는 산업은행의 모럴헤저드라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HMM의 보유 여유자금은 지난달 말 기준 4조308억 원이다. 이 중 산업은행 금융상품에 가입된 돈은 2조7174억 원으
NH농협은행이 공인인증서 대신 통신사 본인인증 앱 기반 사설 인증서 '패스(PASS)'를 도입한다. 시중은행(제1금융권)에 사설인증서가 적용되는 첫 사례다.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이동통신사,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과 'PASS 앱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통3사 본인인증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사설인증서인 '패스(PASS) 인증서'가 9월 시중은행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패스는 지난달 운전면허증을 품은 이후 국민 개인 인증 앱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와 NH농협은행,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패스 앱 기반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신한은행은 금융상품을 선물로 주고받는 '쏠 기프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와 성명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적금, 환전, 골드바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적금 상품은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마이홈플랜 청약종합저축 △쏠편한 작심3일 적금 △쏠플레이 적금 △신한 첫급여드림(DREAM) 적금 등이다.
신한
SK㈜ C&C는 NH농협은행의 ‘금융상품몰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 고객의 금융 성향과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해 고객에게 유리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SK㈜ C&C는 이번 사업에서 NH농협은행의 모든 고객 접점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상품몰 시
KB국민은행은 30일 하나의 앱에서 모든 은행 계좌의 조회와 출금이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KB스타뱅킹'과 '리브(Liiv)' 애플리케이션(앱), '인터넷뱅킹'을 통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춘 개편 서비스를 선보인다.
KB스타뱅킹에서 다른은행 계좌의 조회는 물론 출금을 통한 이체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기존
KB국민은행이 환경과 금융상품을 결합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KB맑은하늘적금’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 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하고,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3월 출시된 KB맑은하늘적금은 맑은 하늘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하면 우대금리(최고 연 1.0%)
NH농협은행과 한국철도공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NH핀테크혁신센터에서 공공분야 지급결제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금융사업 공동추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농협은행 금융상품(바우처카드, 전자학생증, NH앱캐시 등)에 레일플러스(코레일 선불교통카드) 기능 탑재 및 카드 제작비 지원 △KTX승차권 구매결제서비스 확
3조 원대 반려동물 시장을 잡기 위해 은행권도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은행 금융상품은 단순 예금을 넘어 보호자의 사후 양육을 위탁하는 유산 상속 신탁상품까지 출시됐다. 단순히 금융자산을 불리기 위한 수단을 넘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반려동물의 모습을 담은 달력 제작 등의 이벤트를 벌이며 반려동물 애호가의 마음을 사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광고를 보고 계좌 개설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ST)의 '글로벌 대박행진'에 덩달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방탄소년단과 광고계약을 추진해 1월 전속 광고계약을 맺었다. 1년 단위 계약이었다. 당시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기 시작한 터라, '
그림자금융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은 은행과 달리 엄격한 규제를 받지 않는 비은행금융기관을 가리키거나, 이런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는 비은행금융상품을 뜻한다.
대표적인 그림자금융 상품으로는 머니마켓펀드(MMF), 환매조건부채권(RP), 신용파생상품, 자산유동화증권(ABS), 자산유동화기업어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초저금리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전통적인 은행 금융상품의 투자 매력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배당주 투자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키움증권은 고배당 펀드 및 배당형 지수형 ETF 투자를 활용한 ‘키워드림 펀드랩(Fund Wrap) 배당형’ 상품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전문적인 펀드 투자자문사의 서비스를
KB국민은행이 모바일 결제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여의도 세우회 빌딩에서 LG전자와 차세대 모바일 결제서비스 ‘LG페이’ 관련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LG페이 서비스에 KB국민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접목시켜 LG페이가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상호 협의할 계획이다.
“처음 정한 이름이 ‘하나멤버스적금’이었다가 계좌이동제 대비 차원에서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하나멤버스 주거래적금)’으로 바뀌게 됐어요.”
KEB하나은행 김은숙 리테일상품부 차장은 출시 16일 만에 5만 계좌를 돌파한 인기 적금 ‘하나멤버스 주거래적금’의 이름이 초기 단계와 달라졌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상품의 이름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