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캠우리)' 4기가 활동을 시작했다.
2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4기 캠우리는 총 50명으로, 활동 기간은 내년 1월까지다.
캠우리에는 국내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도 포함됐다. 국적 구분 없이 팀을 구성해 △브랜드 홍보 △신상품·서비스 아이디어 대항전 △외국인 글로벌 홍보 활동 등 금융 및 기업 홍보
7월 30일까지 우리WON뱅킹서 접수신입행원 채용 시 서류전형 우대
우리은행이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캠우리)’ 4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캠우리 4기는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거쳐 8월 중으로 최종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우리원(WON)뱅킹의
제6대 차기 한국대부금융협회장 최종 후보 1인에 김태경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선정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는 전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김 전 국장을 만장일치로 최종 후보에 선정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열린 차기 협회장 공모에는 민간 출신 1명, 금감원 출신 3명 등 총 4명의 후보가 지원했다
1991년 입사 정통 신한맨SBJㆍ증권까지 두루 경험'깜짝' 아닌 예견된 발탁
한용구 신한은행장은 1991년 신한은행 입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정통 신한맨이다. 워낙 갑작스럽게 이뤄진 인사 탓에 일각에서는 예상치 못한 발탁이었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신한이 추구하는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는 준비된 행장이란 것이 신한 내부의 목소리다.
한 행장은 개인고객
권길주 하나카드 신임 사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행보로 직원과의 소통을 나섰다. 권 사장은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15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권 신임 사장은 전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권 사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경영 극대화 및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후 바로 손님케
우리은행은 예비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성장 프로그램 ‘프로젝트 블루아워(Project Blue hour)’의 첫걸음인 ‘우리은행 온(On)택트 해커톤’대회를 다음달30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 블루아워'는 우리은행이 창업 이전 아이디어 단계부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기술개발, 창업ㆍ투자 등 전과정을 지원하는 새로
최근 JTBC 드라마 ‘H.U.S.H’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현재까지 드라마의 주요 내용은 기업 채용 불공정 취재와 인턴 여기자의 자살을 둘러싼 언론사 구성원의 이야기로 흐르고 있다. 자살 원인은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인턴 동기들과 달리 정규직 입사가 좌절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중앙일간지 기자라는 꿈이 실현될 수 없는 현실을 더 이상 지속시
한국씨티은행은 1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경영승계절차 개시를 결정,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은행장 직무 대행은 내달 1일부터 차기 은행장 선임 시까지 은행장 직무를 대행한다. 차기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 내규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 추천 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앞서 지
“작년에는 못 했는데, 이번에는 도움 많이 받고 간다.”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만난 박한수(28) 씨는 현장면접을 보기 위해 대구에서 올라왔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은행 14개사, 보험 15개사 등 총 59개 금융사가 함께 참여했다. 박 씨는 지난해 블라인드 현장면접을 보기 위해 방문했지만 수
KB금융이 검찰의 채용비리 수사가 속도를 내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검찰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인사 담당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이 채용 비리를 엄단할 것을 재차 주문하면서 불똥이 어디까지 튈지 우려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KB금융지주 인사담당자의 자택 등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대표가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 대표는 11일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임하면서 35년 금융인생의 열정과 혁신, 전문 경영인의 역량을 가지고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 금융투자 산업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치고자 한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지금까
‘제4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기자단에 참여한 4조 조원들은 금융인이란 꿈을 향해 직진 중이다. 금융인이 갖춰야할 소양을 쌓기 위해 자격증 취득 준비는 물론 금융권 종사자와 만날 수 있는 봉사단 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4조는 김미나(중앙대 영어교육과)·김서현(서울여대 경제학과·기업보안융합학과 3학년)양과 김태권(전남대 경제학과 4학년)·송재연(
BNK경남은행은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도 7급 신입 행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 행원 자격 요건은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경남은행 입사지원서를 배부받은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으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채용시장 트렌드인 탈(脫)스펙 분위기에 발맞춰 연령ㆍ전공ㆍ학점ㆍ외국어
하반기 금융권 채용이 다음 달 부터 시작되지만,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가 줄어 은행권 취업문이 ‘바늘구멍’이 될 전망이다. 이에 시중은행 인사 담당자들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서류전형에 열정과 윤리성을 보이고, 필기ㆍ면접 전형에서 은행원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역량을 보이라고 조언했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대부분의 은행은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과정을 거
‘단명’의 아이콘(?)이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재임기간이 짧은 것으로 유명한 것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자리다. 그런데 최근 증권가에 5년 이상 자리를 지키는 장수 CEO가 늘고 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자리를 지키는 CEO도 있다.
탄탄한 실적과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장수 시대’를 연 CEO들에 대해 알아봤다.
◇증권업계 ‘
오호수(72) 금융투자인회 회장은 1971년 제일은행 입사를 통해 금융투자업계에 첫발을 들였다. 시작은 은행이었지만 그의 경력은 증권업계에서 더 화려하다.
오 회장은 1977년 대우증권으로 옮겼다. 그는 이 회사에 재직할 당시 법인영업의 1인자로 꼽혔다. 증권업의 영역을 넓히려는 그의 노력이 이러한 평가를 받은 배경이라는 것이 주변 관계자들의 평가다. 오
NH농협은행이 신입직원(6급)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 불합격자 1990명에게 ‘합격’을 통보한 후 이를 번복해 논란이 불붙고 있다. 농협은행은 합격을 무효화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소액의 보상금을 주겠다는 식으로 대응해 논쟁이 더 커지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28일 신입직원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에서 불합격자 1990명에게 합격을 통보한 후
“무지막지하게 어렵습니다.”, “난이도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입니다.”, “다 풀지 못해도 합격합니다.”, “금융고시로 불리는 은행 입사시험 가운데서도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공기업 채용 준비 인터넷카페,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네티즌들은 한국은행 신입공채 시험을 위와 같이 평했다.
한은은 올해 신입 종합기획직원(G5) 70명을 채용하기
KB국민은행 입사 지원자들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유리하고, IBK기업은행 지원자들은 은행 상품에 대한 이해력과 전달력을 키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학점, 어학점수, 해외연수 등 스펙에 치중하지 않는 이른바 ‘열린채용’을 도입한 두 은행은 각각 면접 방식에서 독서를 통한 사고력이 풍부한 인재와 상품 이해와 고객 응대에 탁월한 지원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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