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 당정합의 불발과 관련해 지역화폐와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 지역화폐 예산 증액은 이재명 대선후보의 대표적인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선대위 민생본부 등은 1일 국회에서 '지역화폐 예산 증액요구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화폐와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 증액을 위한 여·야·정 막판 대타
6개 교통·자동차 전문시민단체가 연합한 교통연대가 정부에 중고차 시장 개방을 재차 촉구했다.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질의서를 20일 전달했다.
교통연대가 소비자를 대표해 행동에 나선 이유는 을지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했던 '중고차 시장 개방 관련 상생 협의'가 결렬된 지 약 두 달이 지났으나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더불어민주당 정책 의원총회를 앞둔 7일 당내에서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은 정책 의총에서 소득 하위 80% 이하에 지급하기로 한 5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 방안을 논의한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전 국민 재난위로금 100% 지급을 촉구했다.
을지로위는 "재난위로
홈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임대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최소보장임대료'(혼합수수료) 적용을 올 연말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5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열린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 달기, 최소보장임대수수료 체계 개선을 위한 대기업 홈플러스와 입점 중소상인 간의 상생협력' 행사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0일 민생 현안 해결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당정청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민생에 매진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제 3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 현안 회의를 열고 가맹점과 공기업 하도급, 대형유통, 비정규직 노동자 등 민생 현안을 논의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을지로위원회가 있었기에 민주당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공식 취임하면서 초선 국회의원 출신인 홍 장관의 정치권 인맥에 관심이 쏠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임명장 수여 후 밝혔듯 새 정부 경제정책에서 중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육성이 중요한 만큼, 현장은 물론 각 부처·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도 필요한 까닭이다.
홍 장관은 19대 의원 시절 각종 당 모임에 활발히 참여했
다양한 스타트업이 생겨나고 있지만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위상은 미흡하다. 전문가들은 국내 스타트업이 발전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밋업(meet-up)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밋업(meet-up)을 통해 주요 인사와 멘토들을 만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는 일이다. 이렇게 다른 스타트업을 만나 콜라보를 진행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파크런이 주최하고, 스타트업 전문미디어채널 더큐레이션이 주관하는 ‘파크런 엑스포넨셜(Parkrun Exponential)‘ 포럼이 17일 서울 을지로 위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미래를 보는 자와 미래를 만드는 자’를 주제로, 세계적인 미래학자 호세 코르데이로 싱귤래러티대ㆍMIT교수와 친환경 에너지 사업가 대니 케네
문재인 정부의 첫 집권 여당 원내사령탑에 3선의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다. 우 원내대표의 이력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비정규직 노동자, 중소·자영업자 등 사회의 ‘을’들이 겪는 노동 분쟁이나 갑을 관계에서의 불이익 등을 해결하고자 출범한 당내 기구인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활동이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 중 경제민주화 공약 1호가 ‘범정부 을지로위원회’ 추진이라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정책공약들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새로운 정부위원회 설치 약속도 거듭하고 있다. 문 전 대표가 국정에 참여했던 노무현 정부가 위원회를 크게 늘려‘위원회 공화국’이란 오명을 얻었던 점을 기억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 전 대표는 9일 국민안전 공약을 발표하면서 “국가적 재난사건에 대해선 독립조사위원회를 설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0일 재벌경제를 경제성장의 걸림돌로 지목하며 특히 4대 재벌(삼성‧현대차‧SK‧LG)을 우선으로 한 재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 전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3차포럼에서 ‘진정한 시장경제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19대 국회의원 중 가장 훌륭하단 칭찬이 아깝지 않다. 2년간 비정규직과 중소상인 등 민초들이 겪는 고통의 현장에 빠짐없이 함께 했다. 법과 제도 개선엔 한계가 있었지만 민초 중심적 정치로 대단한 변화를 이끌었고, 성과도 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을 두고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은 이렇게 표현했다. 우 의원이 시민사회단체에서 이렇듯 찬사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에 이어 서울시당에도 을지로위원회(乙을 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가 출범했다.
새정치연합 서울시당 을지로위는 10일 국회도서관에서 서울시당 출범식을 갖고 중앙 을지로위와 별도로 △‘을’ 담당 및 지역당원 교육연수 정례화 △지역위 ‘을’ 현안 사업 관련 지원 네트워크 강화 △신문고센터 상시 운영 등과 같은 사업들을 진행키로 했다. 상가세입자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가 22일 국회에서 연세대 청소ㆍ경비업 근로자들의 부당해고를 비판하며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해 말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의 청소·경비 근로자 해고통보 이후 지속돼 온 문제 제기다. ‘한 번 잡은 일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우원식 위원장의 말이 허언이 아님을 다시금 확인한다.
지난 2013년
아울렛이나 복합쇼핑몰과 같은 대규모점포 등의 등록 요건을 강화해 입점 규제 수위를 높이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영업자의 밥그릇을 뺏는 유통대기업의 무분별한 대규모점포 진출을 규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홍익표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을지로위 소속 의원들이 함께 이름을 올린 이 법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가 30일 해고노동자 복직 등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던 케이블방송 씨앤앰(C&M) 노사간 극적 합의를 이끌어냈다. 씨앤앰 사태는 지난 7월 ‘부당해고’된 하청업체 비정규직 100여명의 복직투쟁이 장기화되면서 노숙농성과 고공농성, 단식농성 등을 잇달아 벌여온 노동자들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을지로위 소속 우원식, 김기식
국회 청소용역 근로자에 대한 막말 논란에 휩싸인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이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최초 문제를 제기한 민주당 우원식·은수미 의원의 사과를 촉구하며 법적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김 의원은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국회 청소용역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 문제를 두고 “이들이 무기 계약직이 되면 노동3권이 보장 된다”면서 “툭 하면 파업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26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만나 박근혜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금융위원회를 방문, 정부의 채무 조정 프로그램인 ‘국민행복기금’의 대상자를 현 연체기간 6개월에서 3개월로 완화할 것과 114만명의 금융채무 연체자에 대한 공적 채무 조정 방안 마련 등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시민단체들이 19일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에 대해 ‘갑의 횡포’ 문제를 제기하며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을지로위와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멕시카나의 불공정행위가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된다고 판단해 공정위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멕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6일 이번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과 불공정기업의 불공정 행위 등을 철저히 규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공공기관의 거래 관행과 관련한 자료 제출을 요구해 불공정행태를 철저히 조사하고 공정거래 심의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공부문 비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