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7번째 ‘F&B 비즈 페스타’ 개최글로벌·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방점정해린 대표 “페스타 통해 해외 진출 지원할 것”
“글로벌 네트워킹과 다양한 고객 지원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 및 협력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우수한 식자재를 국내외로 공급하는 글로벌 트레이딩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사업 성장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2TV 생생정보' 행복한 효행할까요? 코너에서 충남 논산을 찾는다.
2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행복한 효행할까요? 코너를 통해 최근 딸기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논산 핫플레이스를 찾는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열린 2025 논산딸기축제에는 53만 명이 몰리면서 인기를 끌었다.
축제는 끝났지만, 맛집부터 관광지까지
식품·유통업계가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손을 보태고 있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3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가 1억 원, 동서식품이 2억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산불이 장기화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이에 따른 복구 기간도 길어질 것이 예상돼 결정됐다. 앞서 동서식품은 커피믹스, 캔커
한국은행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김웅 부총재보는 2일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해 "환율‧유가 움직임, 내수 흐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향후 물가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전월보다 0.1%포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는 SK텔레콤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T 우주 패스 with 밀리의서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T 우주’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통합 구독 플랫폼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음악, 쇼핑,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구독 서비스를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
T 우주 고객들은 KT 밀리의서재와 함께 카카오페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 홀튼' 운영사인 비케이알(BKR)은 대외협력부문장에 장유택 전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BAT코리아에서 영입한 케이스다.
비케이알에 따르면 장 신임 전무는 한국경제 기자 출신으로 오비맥주 부사장, BAT코리아 전무 등을 역임했다. 대정부 협력 및 언론 홍보, 사회 공헌 업무 등을 총괄해 온 대외협
최근 10년간 저소득층의 체감물가 상승률이 고소득층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소비가 집중된 식료품의 물가 상승률은 전체 물가 상승률의 두 배에 달했다.
2일 한국경제인협회는 최근 10년간(2014년~2024년) 소득분위별 ‘소비자 체감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소득 1분위의 체감물가 상승률은 23.2%로, 소득 5분위(20.6%)보다 2.6
웰니스ㆍ스포티ㆍ럭셔리 삼박자 갖춘 브랜드...3040 영리치 주목, 세계적 브랜드로 도약‘서울 한정판 캡슐 컬렉션’ 단독 판매, ‘2025 아디다스 컬래버 컬렉션 상품’ 등 200여종 선봬
미국의 스포츠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포티앤리치(Sporty & Rich)’의 세계 첫 백화점 매장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5층에 상륙했다.
스포티앤리치의
환경부는 1일 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산불로 인한 재난 폐기물을 신속 처리하는 한편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복구 지원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불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범정부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주택·축사 등에서 발생한 잔해물을 빠르게 처리하고 수돗물 사용에 대한 불편 해소를 위해 이뤄졌다.
환경부는 산불 잔해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김해국제공항 마스터컨세션 3기 사업권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추진 중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에 △프리미엄 공항 라운지 ‘N스카이허브라운지’ △경북 실라리안 인증 브랜드 백년가게 ‘나드리’ △커피
서울랜드가 6월부터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놀이공원 최초로 시행한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매장이 일회용컵 음료 판매 시 보증금을 가격에 포함하고, 소비자가 컵을 반납하면 다시 돌려주는 제도다.
환경부는 1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서울랜드, 과천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서울랜드 맞춤형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빗썸나눔이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2억 원 규모 구호물품 기부 및 임직원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빗썸나눔은 1차로 3월 29일 영덕국민체육센터를 찾아 라면, 과자, 음료, 수건, 속옷, 이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빗썸나눔 임직원들도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 지원, 구호물품 정리 및 분배, 현장 정비 등
국내 식품기업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경북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잇달아 지원, 확고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31일 한국식품산업협회(식산협)에 따르면 식품기업 21개사의 산불 피해 지원 물품 및 성금 액수는 약 29억 원에 이른다. 식품기업들은 즉석밥, 컵라면, 빵, 가정간편식(HMR), 생수, 과자 등 필수 먹거리를 피해지역의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 지역주민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31일 청송군에 긴급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또, 영덕·의성지역 이재민 등을 위해 2만 병의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
앞서 청송지역 화재에 투입된 소방대원을 위해 음료와 간식, 휴식장소 제공과 인력을 지원하기도 했다.
산업부, 2025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열고 57개 과제 심의·승인전기차 폐배터리 건식제련 실증·바지선 위 폐그물 세척 등 자원순환율 높여반려동물과 카페 등 음식점 동반출입 가능 실증사업도
도심에 동물 전용 장례식장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그간 '동물보호법' 상 도심에는 동물장묘시설의 설치가 제한돼 반려인들의 장례식장 접근이 어려웠으나,
유통ㆍ외식업계가 경상도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30일 유통외식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농심도 경상권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현금 3억
2분기 경기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중견기업들이 1분기보다 조금 늘었지만, 지난해에 비해선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25년 2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를 통해 경기전망지수가 전분기 대비 0.4포인트(p) 상승한 80.7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p 하락한 수준이다.
경기전망지수가 10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가맹 사업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는 4월 1일부터 공식 가맹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문의를 할 수 있다.
2023년 12월 BKR과 손잡고 한국에 공식 진출한 팀홀튼은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16개 매장을 직영 체제로 운영 중이다. 다음달
매장 포화로 신규 출점 쉽지 않아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도 회의적
국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성장세 둔화로 고심에 빠졌다. 커피 원두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매장 포화 상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등 저가 커피 브랜드의 매장 수는 1만 개 이상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저
하반기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 선봬신세계, 본관ㆍ신관ㆍ옛SC제일은행 타운화국내 최대 ‘에ㆍ루ㆍ샤’ 매장 등 VIP 공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쇼핑 대표이사로 경영에 복귀하면서 롯데백화점이 주력하는 ‘본점·잠실 타운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백화점 또한 본점 타운화를 추진 중이어서 두 오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