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사내 임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낭독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시각장애 아동들이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단과 음성도서 제작사업 '드림보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홈쇼핑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으로, 음성도서 제작에 쇼호
롯데홈쇼핑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쇼호스트 등 방송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녹음한 도서 25권을 음성도서로 제작해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 초등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진로 탐색, 직업 추천에 관한 도서를 이해하기 쉽고 완성도 높은 음성도서로 제작했다. 전
롯데홈쇼핑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사업 ‘드림보이스’ 기부금 7000만 원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서울 중구 순화동 한국장애인재단에서 마련된 행사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드림보이스’ 사업 소개에 이어 롯데홈쇼핑은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
LG그룹이 운영 중인 시각장애인용 ‘책 읽어주는 도서관’ 이용이 100만건 돌파했다.
LG는 LG상남도서관의 시각장애인용 서비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이 최근 도서 이용(다운로드) 건수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 기기로 제공되는 음성도서 보유 규모도 1만권을 넘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책 읽어주는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