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가 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Leading Country)로 만드는 책무가 여러분 어깨에 걸려있다”
최태원 SK 회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한국고등교육재단 지원으로 해외 유학을 떠나는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최 회장 선친인
☆ 백범(白凡) 김구(金九) 명언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본래 이름은 ‘창암’. 아호 ‘백범’은 조선에서 가장 천하게 여기는 계층인 백정의 ‘백(白)’자와 평범한 사람이라는 뜻의 ‘범(凡)’자를 합친 것으로, ‘가장 낮은 사
☆ 아이작 뉴턴 명언
“내가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국의 과학자, 철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 수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제임스 맥스웰과 함께 물리학의 3대 거장으로 추앙받는다. “물리학의 1/3(고전역학)은 뉴턴이, 1/3(전자기학, 통계물리)은 맥스웰이, 1/3(양자역학과
이회창 음수사원 굴정지인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23일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에 방문 "물을 마시되 근원을 생각하라"는 의미의 '음수사원(飮水思原)'을 방명록에 남기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 전 총재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서울대병원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대통령의) 호(號)인 거산(巨山)만큼 거대한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했다. 서거 이틀째인 이날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이회창·정홍원·정운찬·김황식·이헌재 전 국무총리와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이수·서기석 헌법재판관 등 각계 인사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에 장례식장에 도착해 2시6분에 조문을 마치고 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