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소비자 음주문화 변화 등으로 미래 불확실성↑비용절감·수익성 극대화 등 회사 생존에 중요한 역할해외 시장은 새로운 기회…매출 확대 필요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은 31일 회사 내부망에 올린 신년사를 통해 “도전과 변화의 2025년 새해가 밝았다”며 “변화의 노력으로 불확실한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저출산·고령화·소
'책임 있는 음주 문화 구축' 마케팅에 호평…민간기업 부문 대상음주문화 캠페인 라벨 부착, 내년 중 전 주류로 확대 적용할 예정
롯데칠성음료가 ‘제2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민간기업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시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윤종혁 롯데칠성음료 주류마케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은평구가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내내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11월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건전한 음주문화를 위해 제정한 ‘음주폐해예방의 달’이다. 은평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구민들의 절주 실천을 위한 SNS 이벤트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해
테라 라이트가 낮은 칼로리와 맥주다운 풍미로 시장을 공략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 출시 이후 전체 맥주의 유흥용 500㎖병 출고량이 직전 3개월 대비 15.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8월 가정용 시장을 살펴보면, 소비자의 선택지가 가장 많은 대형마트 채널에서 테라 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점유율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리며 2개월 연속
동국제약은 구강용해 필름 제형의 숙취해소제 ‘이지스마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지스마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숙취해소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국내 최초의 원료인 ‘아이스플랜트 복합농축액’을 함유한 숙취해소제이다.
아이스플랜트 복합농축액은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체적용시험 결과 숙취효과를 입증했다. 숙취설문지표 총 9개 문항(△숙취
신세계L&B, '에반 버번 하이볼' 출시...롯데칠성 '스카치하이' 2종도 선봬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이볼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별도의 제조 과정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즉석 음용 음료(RTD ; Ready To Drink) 형태의 하이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류업계로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 주도권
2024 파리올림픽 공식 맥주도 ‘무알코올’ 선정오비ㆍ하이트ㆍ롯데칠성, 신제품 잇달아 출시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맥주 시장이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았다. 주류 업체들은 식품업계 제로(Zero) 트렌드에 발맞춰 맥주에 칼로리와 알코올 도수를 최소화하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련 신제품도 잇달아 출시돼 맥주 시장 선택지도 한층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 ‘올림픽 마케팅’ 본격화대회 기간 파리 에펠탑서 ‘카스 포차’ 운영배하준 대표 “카스, 올림픽 정신과 부합”
오비맥주 '카스'가 국내 주류업체 중 처음으로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에 함께 한다. 전 세계 처음으로 논알코올(Non-alcohol) 제품까지 파트너십에 포함해 누구나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
경상남도 기반의 주류업체 무학의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가 저도수 경쟁에 합류했다. 최근 불고 있는 저도수 트렌드를 제품에 반영해 MZ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무학은 좋은데이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5도에서 0.5도 내린 16도로 새로 출시했다. 이번 도수 변경은 좋은데이 병(360㎖)과 페트병(640㎖·1
대신증권은 16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소주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마진 개선 폭이 예상보다 낮게 나타났다며 목표주가를 3만 원에서 2만8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식 시장 침체, 음주 문화 변화 등으로 주류 시장 위축이 이어지며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우려 존재. 계절적 성수기 3분기를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해까지 예정돼 있던 동서대와의 교육 업무협약(MOU)을 2026년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제2의 도시인 부산 지역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확장하기 위해 동서대학교 19세 이상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4월부터 매년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3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에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브랜딩 캠핑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핑페어는 내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가평군의 대표적 자연생태 관광지인 자라섬에서 열린다. 와일드 터키는 브랜드 앰버서더가 직접 진행하는 하이볼 만들기
한식과 잘 어울려 위스키 시장 낙관‘양보다 질’ 음주문화 변화도 한몫2022~27년 한국 위스키 시장 연평균 6%↑파인 드링킹ㆍ푸드 페어링 동반 성장 기대
코로나19로 홈술에 빠진 한국인의 ‘위스키 사랑’이 대단하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위스키 수입량은 3만586톤(t)으로, 전년 대비 13%나 늘어 역대 최대다. 이처럼 뜨거운 위스키 배경에
하이트진로는 21일 경남 마산공장에서 쌀 100% 증류원액 소주 ‘진로골드’ 첫 출고기념식을 진행했다.
진로골드는 전국 대형마트, 농협,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골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진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주질 및 패키지로 완성한 신제품 ‘진로골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진로골드를 국내 No.1 소주 브랜드 참이슬, 제로슈거 N
그녀는 미국 유타주에서 왔다. 한적하고 지루할 만큼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그 지역에서 대학까지 마쳤다. 졸업 후, 해외 생활도 체험할 겸 외국에 나가 영어강사로 일하기로 결심하였다. 단기로 유럽에서 일한 후, 그녀의 네 번째 경유지는 대한민국 서울이었다. 편리하고, 정확한 대중 교통, 다양한 문화시설, 택배, 음식배달, 행정 서비스 등 거의 모든
롯데칠성음료는 국내기업 최초로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IARD)’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 출범한 IARD는 무분별한 음주를 탈피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지향하는 국제 연맹이다. 세계 굴지의 주류 생산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비영리 민간 단
GS25는 와인과 위스키, 보드카 등 홈파티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연말 구매 수요가 높은 주류 152종을 선정해 12월 한 달간 할인 및 한정판 신상품 주류 기획 세트 출시 등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비 12월에 스파클링 와인 매출은 4.2배 높고, 매년 12월엔 가장 높은 매출 실적을 보이는 것
3분기 미국법인 매출, 전년比 13.4% 증가K콘텐츠 인기 끌며 한국 주류 문화 확산코스트코ㆍ와인 토탈 등 가정 유통채널 공격적 입점
내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하이트진로가 미국에서 한국 대표 술인 소주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버번, 위스키, 보드카, 진 등으로 나뉜 미국 증류주 시장에서 소주를 한 카테고리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K콘텐
한독은 숙취해소 ‘레디큐 스틱’ 2종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 입점한다고 17일 밝혔다.
레디큐 스틱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올해 6월 새롭게 출시한 숙취해소제다. 짜 먹는 젤리 제형으로 망고 맛 ‘레디큐 스틱 오리지널’과 패션후르츠맛 ‘레디큐 스틱 레이디’ 2종이 있다.
레디큐가 9월 경희대학교 축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