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베트남과 차세대 전력망 구축 등 전력 신사업·신기술 개발 협력을 강화한다.
한전은 김동철 사장이 10일부터 3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주요 인사를 만났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제3위 교역국이자 무역흑자 1위 국가로 한전은 베트남 전력시장의 성장 잠재력
두산에너빌리티는 23일 베트남에서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MOU를 통해 △ 응이손2 발전소 사업자인 NS2PC와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 협력 △베트남 발전사 PV Power와 암모니아 혼소 사업 협력 △EVN GENCO3와 친환경 연료 전환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붕따우주 롱 손(Long Son) 섬의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전력 케이블 납품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의 총 수주 규모는 4000만 달러(475억 원)로, LS-VINA는 지난해부터 해당 프로젝트 총 규모의 약 30%인 143억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찐 딘 즁 (Mr. Trinh Dinh Dung) 베트남 부총리와 면담을 가지며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체제를 더욱 강화했다.
4일 GS건설은 허명수 부회장, 임병용 대표, 우무현 사장, 이상기 인프라부문 대표, 김태진 CFO, 허윤홍 신사업추진실장 등의 최고경영진이 찐 딘 즁 베트남 부총리를 비롯한 외교부, 산업통
한국전력이 베트남과 에너지신사업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23일 한전에 따르면 김종갑 한전 사장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쩐 뚜언 아잉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올해 7월 착공한 베트남 발전사업 등 전력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쩐 뚜언 아잉 장관은 “베트남의 전력수요성장률은 11%로 예상되는데 한전이 지금 진행하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인도에 투자은행(IB) 데스크를 설치한다. 올해 8월 운영을 시작한 베트남 IB데스크를 비롯해 6개국에 글로벌 IB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글로벌 인수ㆍ합병(M&A) 시장에서 단순 참여를 뛰어넘어 금융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15일 인도 뭄바이 지점에 IB데스크를 설치하고 인력
우리은행이 베트남 호치민에 투자은행(IB) 데스크 신설하고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투자금융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신한은행이 호치민 IB데스크를 설치한 데 이어 은행권의 동남아 지역 데스크 설치는 두번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1일 베트남 법인에 글로벌 IB데스크를 추가로 설치하고 인력을 파견해 시장조사 및 현지 네트워크
SK건설이 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수주해 베트남 최초의 석유화학단지 건설에 참여한다.
SK건설과 프랑스 테크닙(Technip)은 베트남에서 롱손 페트로케미칼(Long Son Petrochemical Co. Ltd)이 발주한 총 54억 달러(약 5조7861억 원) 규모의 롱손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 중 최대인 20억 달러의 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수
한국전력이 이달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 베트남전력공사 등과 1200MW(메가와트) 규모 ‘응이손2 석탄화력사업’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응이손2 사업은 한전 컨소시엄(한전-일본마루베니상사)이 2013년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로부터 국제경쟁 입찰을 통해 수주한 사업이다. 베트남 하노이 남동쪽 약 200㎞에
한·일 양국 기업이 중동·아세안 등 제3국 시장 공동진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 경단련, 한일경제협회, 일한경제협회와 함께 22일 오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일 제3국시장 공동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한국 건설업체의 성실성과 기술력이 일본 상사의 정보, 자금력과 결합돼
베트남 껀터시에 '한·베 인큐베이터 파크' 가 문을 열었다. 한국형 테크노파크의 첫 번째 해외 건설사례로, LS 엠트론ㆍ한진 등 15곳의 한국 기업이 입주를 검토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베트남 껀터시에서 '한-베 인큐베이터파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면적 1민3000m2 규모의 DL 인큐베이터 파크는 본부동, 연구·개발(R
두산중공업이 1조8000억원 규모의 베트남 발전소 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3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 대비 3.07% 오른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일본 마루베니·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과 1조8129억원 규모의 베트남 응이손Ⅱ 화력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두산중공업은 일본 ‘마루베니’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1조8000억원 규모의 베트남 ‘응이손 Ⅱ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석탄화력발전소는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땅호아(Thanh Hoa)지역에 건설된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하이투자증권은 24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석탄 위주로 급성장하는 베트남 발전 시장에서의 입지는 두산 비나를 통해 굳건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 해외 대형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Construction) 수주들 2.3조원 외에도 성장하는 베트남 발전
일성건설이 150억원 규모의 베트남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일 대비 3.67%(260원) 오른 7350원에 거래중이다.
일성건설은 전일 149억5087만원 규모의 베트남 응이손(Nghi Son) 지역 정유, 석유화학 복합단지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SI C&E CO., LTD와
한국전력은 21일 호치민 남서쪽 약 30Km에 위치한 롱안성에서 인민위원회와 Caric-Hong Linh 공단에 1200MW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베트남 롱안성 인민위원회로부터 협력약정서를 발급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롱안성 인민위원회가 발급한 협력 약정서는 한전이 제의한 발전소 건설 운영사업에 동의하며, 본 사업
수출입은행이 국제 금융전문지 트레이드 파이낸스가 선정한 ‘2013년 올해의 거래’에 수은의 금융지원 프로젝트 5개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트레이드 파이낸스는 세계적 국제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가 발간하는 수출입금융 전문 월간지로 해마다 금융지원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에 선정된 수은의 금융지원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사우스(Je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24 오후 베트남 껀터시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 부휘황 장관과 제4차 한-베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 베트남 방문의 후속조치로서 무역, 원전, 에너지・자원, 산업기술 등 4개 분과에서 양국 정상의 합의사항에 대해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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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이 내년 안으로 높은 수준의 포괄적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목표로 협상키로 하는 등 통상과 에너지·자원, 개발협력지원 등 경협 3대 부문에 합의했다.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수도 하노이의 주석궁에서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합의를 도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와 관
◇대형주 추천종목
△만도 -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3.4%, 34.4% 증가한 5조7390억원과 3440억원에 이를 전망. 중국 로컬 업체와의 OEM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로인해 현대/기아차 매출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거래처 다변화로 인한 매출 및 이익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올해부터 수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