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를 통해 구호 성금 1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 지원에 나섰다”며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실업
IPEF 장관회의, LA서 8~9일 개최닛케이 보도 “반도체, 희토류, 배터리 등 물자 공유 검토”“물자 공급 무기로 삼는 중국에 대항”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가 처음으로 열리는 가운데, 회의에서 반도체와 희토류, 의료물품 등 주요 물자 재고를 회원국끼리 융통하는 체제를 만드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소재전문기업 레몬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함에 따라 강세를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방호복을 개발한 이력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1시 26분 기준 레몬은 전날보다 6.88%(360원)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만3582명
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임직원 참여 비대면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등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LG그룹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약 2000억 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달 8일엔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방수 ㈜LG CSR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의류제조기업 국동이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방호복 수출 지역을 넓힐 전망이다.
국동은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폴란드의 기업과 LOI(LetterOf Intent)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동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폴란드 정부 납품용 방호복을 공급할 것”이라며 “이번 LOI 유효기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계약
문재인 대통령의 ‘간호사 치하 논란’에 가수 아이유의 팬덤까지 가세했다. 문 대통령이 2일 간호사들을 격려하며 아이유의 기부 선행을 거론하자 팬들이 반박해명을 내놨다.
디시인사이드 아이유 갤러리는 성명을 내고 “아이유는 지난 2월 대한의사협회에 의료진들을 위한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을 기증하는 등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자 재계가 다시 구원투수로 나섰다. 최근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증환자가 머물 병상이 부족한 상태다.
LG는 그룹 연수원인 ‘LG인화원’을 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LG인화원은 욕실을 갖
LG가 그룹 연수원인 ‘LG인화원’을 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 지역의 병상 부족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이번에 제공되는 경기도 이천시 소재 LG인화원은 욕실을 갖춘 원룸 형태의 객실 등 약 300실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정부 당
의류제조기업 국동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신규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전문무역상사는 기존 종합무역상사제도 폐지 이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제도다. 이 제도는 지난 2014년 대외무역법 개정에 따라 정식 지정됐다. 전문무역상사 지정기업은 수출경험과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코스닥 상장기업 넥스트BT는 국내 생산 방호복을 미국 등지의 해외 국가에 유통 및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넥스트BT가 판매하는 방호복 ‘넥스트케어(Next Care)’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부합하는 레벨D 등급의 제품이다. 미국의 수입규제 완화 조치에 따라 신속하게 제품 수출 허가 절차를 마치고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메디컬클래스(M
정부가 개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와 대응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에티오피아, 미얀마 등 13개 국가에 대해 총 7550만 달러를 지원한다.
정부는 그간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경험을 전파하고 개도국의 코로나19 피해 경감 및 나아가 비대면 사업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용 방호복(Level D, 5형식)’을 개발했다.
12일 레몬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의료용 방호복’은 나노멤브레인(Nano Membrane)을 적용해 통기성을 높은 제품이다. 나노멤브레인은 섬유 직경이 가늘고, 매우 얇고 가벼우며 높은 통기성과 방수성을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웃
국동이 ‘코로나19용 의료 방호복’ 210만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동은 앞서 5월에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31%에 해당하는 총 697억 원 규모의 방호복 수출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국동 관계자는 “미국 정부 이외 다양한 나라에서 추가 방호복 공급 요청이 들어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현재 LEVEL 1~3등급 방호복과
국동이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 미국 정부 납품용 공급 계약 수주 금액이 697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미국 정부 납품용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의료 방호복 189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급 계약의 금액은 지난 공시 금액이 변동되어 1차 381억 원, 2차 127억 원으로 이번 3차까지의
국동이 미국 정부 납품용 ‘의료 방호복’을 생산해 수출한다.
의류제조기업 국동이 미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용 의료 방호복을 수출한다고 7일 밝혔다. 공급 계약 금액은 약 309억 원으로 2019년 매출액 대비 13.86% 규모다. 계약 기간은 미국 시간 기준 2020년 5월 4일(국내 시간 기준 5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로 약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으로 미국 시장에 진입하면서 전 세계에 인공호흡기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국내 유일 인공호흡기 제조기업인 멕아이씨에스의 김종철 대표는 12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미국 EUA 허가 소감을 밝혔다.
1998년 설립된 멕아이씨에스는 20여 년간 인공호흡기
3일 국내 증시는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9.96% 치솟은 1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풍제약우도 29.94% 오르며 상한가에 마감했다.
신풍제약이 항말리리아제 피라맥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의 약물 재창출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매수세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이 '의료용 방호복'을 생산에 나선다.
태평양물산은 자회사인 나디아퍼시픽을 통해 '의료용 방호복'을 생산하고 질병관리본부와 계약된 업체로 납품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나디아퍼시픽은 의료용 방호복을 방역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하기 위해 생산 및 납기 일정을 앞당겨 계획했고, 이에 대한 조율을 마친 상태다.
나디아퍼시픽은 베트남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구급대원을 위해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했다.
한수원은 1일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경주 동국대학교 병원과 경주 소방서에 총 1100벌의 의료용 방호복을 전달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LG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을 총력 지원하고 있다. 절박한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을 지키고 돌보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가장 필요한 방호복 등 보호장구, 생필품, 건강관리 가전제품, 업무 연락용 휴대폰 등을 긴급히 확보해 지원키로 했다.
LG는 의료용 방호복 1만 벌과 방호용 고글 2000개, 의료용 마스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