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명문기업 골드회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가입식은 이날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2024 경기 '리더스 인사이트 포럼'에서 진행됐다.
나눔 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법인 대상의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최근 3년간 △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나주, 괴산 등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000여 벌을 전달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기부는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옷 1만5302벌을 나주시, 서산시, 괴산군, 태안군 가족센터와 계산원, 이화영아원, 어린엄마둥지, 금성원, 백만원, 성남보육원, 희망터전보육원, 서산 및 태안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15곳에 전달하는 방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특례시 광교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경기도 내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소년, 다문화가정,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각 세대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검토 중인 협력사업으로는 △재능맞춤형 특별장학 및 다문화 이주 배경 지원
중앙대학교병원이 24일부터 31일까지 7박 9일 동안 카자흐스탄 쉼켄트(Shymkent) 지역으로 의료봉사단을 보낸다고 20일 밝혔다.
의료봉사단은 원호연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등 12명이다. 이들은 쉼켄트 지역 주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와 의약품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저개발국가 보건의료 지원 사업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서비스 접근 제약으로 질병에 시달리는 저개발국가 환자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고려대 의료원 설립 100주년인 2028년까지 해외환자 100명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삼척시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의료지원 사업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중앙대병원과 협력해 전국 8개 지역(군포·의령·함안·삼척·밀양·진천·춘천·부산)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구성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초청) 건강검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래소는 2011년부터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을 실시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10:30 물가 현장방문(미정)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1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3년 혼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생활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디지털 의료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인 솔닥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솔닥은 의료진과 환자 그리고 취약계층의 원활한 대면 및 비대면 진료를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농협은행과 솔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공동 발굴 및 추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이화여자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대신증권은 이화여자대학교 아령당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바이오의약연구센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이화여대 차세대바이오의약연구센터 인프라 구축 및 신약 개발 분야 연구 지원, 전문 인력 배출
지역 필수의료 중추기관으로서 국립대병원의 진료·연구 기능이 강화한다. 또 총인건비 통제 등 공공기관 규제가 완화하며, 소관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는 지역에서 중증‧응급 최종 치료가 완결되도록 국립대병원 등 거점기관의 의료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 필수의료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무보는 13일 종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2023 슈퍼스타 종로' 행사에서 '종로구청장상'을 수상했다.
무보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업, 인문학 강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왔다.
무보는 올해 3월 한국의학연구소와 '취약계층 공동의료
헬스케어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가 자사 공식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인 ‘빛을 드림’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안과 진료 및 수술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비츠는 매년 여러 기관들과 연계해 △취약계층 무료 안경 지원 △군부대 무료 시력검사 △임직원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방식의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부터는 세이브더칠드런의 ‘2023 보건의료지원사
KB국민은행은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부자 발굴과 함께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을 활용한 기부자의 자산 보유 형태에 맞는 맞춤 기부 프로그램 설계 및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K
육지에서는 아직 걸음마를 하고 있는 원격의료가 바다에서는 이미 활성화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원양선박에 근무하고 있는 선원들에게 위성통신 등을 활용해 원격의료를 제공하는 해양원격의료지원 사업을 올해 160척(4000여 명)의 선박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양 운항선박의 경우 근무특성 상 승선 선원에 대한 의료지원 기반이 부족하다 보니 응
삼성화재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를 운영하는 모비에이션, 항공운항 전문 회사 유아이헬리제트와 함께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재봉 삼성화재 부사장과 신민 모비에이션 대표, 임성의 유아이헬리제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GSK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 1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한 10주년, 10가지 선물로 답하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5일 한국GSK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석일우 한국GSK 부사장,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GSK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서울아산병원에 아동보건지원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보건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 전달된 기금은 어린이병원과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 전달된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신생
한국거래소는 중앙대학교 의료원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의료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의료진 인력파견, 대상자 모집, 장소협조, 통역 등 제반 의료지원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의료진이 도서 벽지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명예회장이 지난 7일 열린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제39대 대한한의사협회장을 역임한 김 명예회장은 건강보험 전문가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정착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동의보감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등 한의약 세계화에 일조했고,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과 봉사활동으로
초록뱀미디어가 세란병원과 함께 ‘굿웨이위더스(Good way with us)’ 희망기금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받는 의료 취약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굿웨이위더스(Good way with us)’ 희망기금은 초록뱀미디어와 관계사(초록뱀컴퍼니, 우리들휴브레인) 및 최대주주 가족들(원영식, 강수진, 원성준)을 비롯한 세란병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