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센텀시티점 6층에서 ‘플레이모빌 인 신세계 : 작은 세상, 큰 선물’ 전시를 이달 6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의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플레이모빌은 1974년 독일 한스벡 디자이너가 만든 미니어처 완구다.
‘신세계백화점에 방문한 플레이모빌’이라는 테마로 선보이
종로4가~을지로4가 교차로 0.45km 도로공간재편종묘·창경궁로 역사명소부터 청계천 등 상업지 연결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 도심지인 ‘창경궁로’가 걷기 편한 중심 보행 거리로 거듭난다. 종묘·창경궁로 등 역사명소부터 청계천·광장시장 등 관광·상업지가 연결돼 매력적인 거리가 탄생할 전망이다.
10일 서울시는 종로4가에서 을지로4가까지 약 0.45km 구간을
LG가 'LG 의인상' 수상 범위를 일반 시민까지 넓히며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2015년 9월 제정된 LG 의인상은 우리 시대 착하고, 의로운 시민에게 수여되는 대표적인 상으로 자리잡았다.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받들어 현재까지 총 217명
LG복지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무료로 바느질 나눔 봉사를 해온 김도순(79), 곽경희(62)씨에게 각각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고층 난간에서 추락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조한 남기엽 소방위(45, 전북소방본부 119안전체험관)에게도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김도순씨는 1996년부터 28년간 매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설 명절을 맞아 국내 게임사에선 다양한 업데이트와 한복 코스튬, 성장 지원 아이템 제공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인기 모바일게임 7종, 온라인게임 11종에서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히트2’는 설 연휴를 맞아 이날 강화에 실패한 장신구를 복구해주는 ‘히트 THE 장신구’ 등 특별한 보상이 포함된 쿠폰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TV애니메이션 ‘티티 체리’의 방탈출게임 완구 13종을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일명 ‘퍼즈니멀 하우스’라고 불리는 이 완구는 애니메이션 티티 체리의 에피소드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우주동물 퍼즈니멀들, 마법사 니노스가 이들을 가둔 공간에 캐릭터성을 부여해 완구로 재현해낸 것이다.
이 완구는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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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종이라 똑같은 게 당연한 건데 신기해요. 정서를 담는 기계라 그런가?”
24일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수현(송혜교 분)에게 자신이 선물해줬던 카메라와 똑같은 것을 선물 받은 진혁(박
“BTS는 벌써 몇 년 전에 봤을 때부터도 그렇게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왔어요. 회사도 아티스트도 최고의 노력을 해온 분들이에요. 인적자원만으로 승부를 보는 나라의 문화산업, K-pop의 저력은 노력에서 나온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액시즈의 대표 SJ(본명 신성진)는 한국의 가수 BTS가 빌보드200 1위할 만큼 성장한 K-pop의 힘은 노력에서 가
'국정농단' 재판을 거부한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시작된 재판에도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부장판사)는 12일 특가법 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박 전 대통령을 위해 재판부가 직권으로 정한 국선변호인 정원일(54·사법연수원 31기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측 사전점검단이 21일 방남해 1박 2일간 강릉과 서울 공연장을 답사하는 일정을 진행 중이다.
현송월 등 북측 사전점검단 7명은 이날 오전 8시 57분께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오전 9시 2분께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짙은 색 코트에 화려한 모피 목도리를 두른 현송월은 갈색 계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받은 특수활동비 36억여 원을 개인 의상실 운영 비용과 차명 휴대전화 요금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 돈 가운데 일부가 '비선 실세' 최순실(62) 씨에게 흘러 들어간 정황도 확인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4일 박 전 대통령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
박근혜(65) 전 대통령 '비선 진료'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선(39) 전 청와대 행정관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선일 부장판사)는 28일 의료법 위반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행정관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이 전 행정관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이 전 행정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한 뒤 1시간30분가량 뒤에야 나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영선 행정관은 16일 오후 1시12분께 다른 남성 3명과 함께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에 등장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온 12일 자택까지 동행한 후 이곳에서 처음으로 포착됐다.
이영선 행정관은 이날도 기
윤전추·이영선 행정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까지 동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행정관 모두 청와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족 역할을 하며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의 깊숙히 개입한 인물들로 알려져 있기 때문.
앞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12일 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최순실(61) 씨의 수행비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영선(39) 청와대 행정관이 24일 특검에 출석했다.
이 행정관은 이날 오전 9시 48분께 특검사무실에 도착했다. 이 행정관은 '누구 지시로 차명폰을 만들었나', '비선의료진 청와대에 출입시켰나', '왜 특검 출석 요구에 불응했나'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
이영선(39) 청와대 경호실 행정관이 12일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나서 최순실(61) 씨의 청와대 출입여부 등 핵심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재판관들이 수차례 ‘그것은 직무상 비밀이 아니라서 증언해야 한다’고 재촉했지만, 그의 입은 열리지 않았다. 이 행정관은 수차례 위증 정황이 있는 진술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윤전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에게 크리스마스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최씨를 잘 알지 못한다’는 윤 행정관의 발언이 거짓말이란 의혹이 더욱 짙어졌다.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소속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최씨가 윤 행정관에게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
지난 5일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에서 소추위원 측은 증인신문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윤전추(38) 청와대 행정관이 '준비된 증언'을 통해 대통령에 유리한 답변만을 내놓았기 때문인데, 이번주 열리는 변론에서 최순실(61) 씨 등 핵심인물 역시 같은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헌법재판소는 10일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2차 변론 기일에 유일한 증인으로 나선 윤전추(38) 청와대 행정관은 3시간 40분에 걸친 신문 과정을 통해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장시간 증언했다. 소추위원 측은 "윤 전 행정관의 일방적인 진술만 있었고 의혹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평가했고, 박 대통령 측은 "상당 부분 의혹이 밝혀졌다고 생각한다"며 엇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