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DuChemBio)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듀켐바이오는 증권신고서 제출과 함께 기업공개 공모절차 준비에 들어간다. 듀켐바이오은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을 치매 진단제 생산시설 투자, 방사성의약품 CDMO 사업 투자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오영의 병원 IT 자회사 포씨게이트는 넥스원소프트와 ‘의료분야 키스크 신원확인 서비스’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의원 키오스크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표준 기반의 디지털 신원확인 기술을 도입해 본인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환자의 편의성과 의료기관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을 인수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MBK파트너스는 미국계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이 보유한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71.25%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지오영 지분 99.17%를 보유한 지주사다. 계약 규모는 1조9500억 원
의약품 유통 기업 지오영은 2023년 그룹사 연결 기준 4조438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4조2295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4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2억 원에서 869억 원으로 14% 상승했다.
지오영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액 3조63억 원, 영업이익 672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단일법인 기준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은 지난해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지르텍(세티리진염산염/10정) 판매량이 전년 대비 19%가량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3년 지르텍의 국내 총 판매량은 260만2848개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219만6297개)보다 18.5%가 늘어난 규모다.
국내 시장점유율
블루엠텍은 지난해 공모가 상단 1만9000원, 경쟁률 582:1을 기록하는 등 흥행 속에 국내 주식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흥행 배경에 대해 “의약품 유통회사 최초의 상장 사례로 기존에 없던 플랫폼이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의약품 유통서 IT로 사업 영역 확대
블루엠텍은 온라인 의약품 유통사업에 기반
지오영이 임상시험용 의약품 배송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의약품 배송 수량이 1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오영은 2022년 10월부터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국내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보관·배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오영 임상의약품 사업은 고객사의 임상의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 그룹이 1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창립기념식은 회사의 성장에 이바지한 진급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기념사에서 “2002년 창업 이래 ‘의약유통 선진화’의 신념으
지오영그룹은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지르텍정(성분명 세티리진염산염)’의 상반기 약국 공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월 4일 첫 출시 이후 6월 말까지 지오영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 지르텍은 모두 100만3869개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봄철 알레르기 시즌에 지오영의 물류 역량을 집중했다”면서 “올해부터 지오영이 전담하는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은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지르텍정(성분명 세티리진염산염)의 국내 대중광고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이 자체 대중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르텍은 국내 항히스타민제제 시장에서 30년 이상 입지를 공고히 다져온 알레르기질환 치료제로 연간 100억 원 이상의 국내 매출을 기록하는 일반의약품이다.
휴온스가 2022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924억 원, 영업이익 409억 원, 당기순이익 25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7%, 18.1% 감소했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데는 건강기능식품
지오영그룹이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지르텍정(세티리진염산염)’ 출시 1개월 만에 전국 약국에 20만 개 이상을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지오영은 올해부터 약국용 지르텍에 대해 독점공급하기로 했다. 지오영은 지난해 11월 한국유씨비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올해 1월 1일부터 국내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지르텍 10정’에 대한 독점적 영업, 마케팅을 수행
국내 1위 의약품유통기업 지오영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일반의약품 광고마케팅과 임상용의약퓸 유통 확대 등 사업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오영은 2023년 1월 1일부터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지르텍 10정’의 공급과 영업·마케팅을 독자적으로 진행한다. 지르텍은 국내에서 연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제품으로 국
지오영이 일반의약품 광고마케팅을 시작한다.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 그룹은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유씨비제약과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지르텍정(세티리진염산염) 공급에 대한 신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파트너십 계약은 내년 1월 1일부터 지오영이 국내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일반의약품인 지르텍 10정에 대한 독점적 영업, 마케팅을 수행하는
의약품 물류기업 지오영 그룹은 신임 물류사업본부장(부사장)에 어재혁 전 CJ대한통운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어재혁 물류사업본부장은 MIT와 해양수산부 출신으로 한국 물류기업의 해외투자진출 지원 기구인 ‘국제 물류투자 지원센터’ 설립을 주도했다. 2007년 이후 CJ대한통운에서 TES 물류연구소장, 중국본부장, 포워딩본부장, 전략기획실장을 거
의약품 콜드체인 플랫폼 영역 신규 진출협력 통해 자동 재고 관리 서비스 등 추진
위니아에이드는 23일 의약품 유통 기업인 ‘동원아이팜’과 의약품 콜드체인(저온 유통체계)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생물학적 제제 등 보관ㆍ수송관리 가이드라인에 발맞
휴온스는 미국 법인 휴온스USA를 통해 미국 의약품 유통기업 맥케슨(McKesson)과 국소마취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품목은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mL 바이알'로 2020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네릭 품목허가(ANDA)를 취득한 제품이다. 초도 물량의 첫 선적은 8월 이뤄질 예정이다.
휴온스에 따르
한샘은 4일 이사회를 열고 김진태 지오영그룹 총괄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집행임원제도는 감독 기능을 하는 이사회와 별개로 업무 집행을 전담하는 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제도다. 한샘은 지난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집행임원제도 도입 등 정관개정을 의결했다.
김 신임 대표집행임원은 맥킨지와 현대카드·캐피탈 등에서 전략, 운영,
백신, 바이오시밀러 등 생물학적 제제 유통 시에 자동온도기록장치 도입이 내년 1월 의무화되면서 아이텍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특히 아이텍은 자회사를 통해 녹십자와 자동온도기록장치 대규모 공급을 진행 중이다. 또 상위제약사들과도 공급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ㆍ판매 규칙 일부개정령’
아이텍 자회사 송정약품이 국내 백신유통과 콜드체인 플렛폼 사업과 관련해 확대전략을 추진한다.
30일 송정약품에 따르면 신성아트컴과 손잡고 백신유통과 콜드체인 플렛폼 사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송정약품은 15년간 국내 백신ㆍ전문의약품 유통의 한축을 담당한 전문기업으로 관계사인 동우텍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백신유통 및 콜드체인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