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라파 국경 거쳐 전달 예정 “가자지구 내 취약 지역 민간인에게도 전달” 프랑스 국민 3명 인질로 붙잡혀 있어 현재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약 130명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카타르와 프랑스 중재로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 45명을 위한 구호·의약품 전달에 합의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타르와 프랑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8개 제약기업이 글로벌생명나눔을 통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항생제 등 의약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후원에 참여 제약사는 △경동제약 △대웅제약 △동국제약 △일양약품 △제뉴파마 △퍼슨 △하나제약 △한미약품 등 8개사다. 전달 물품은 30억원 상당의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우선 항생제, 화상연고
펩타이드 융합 전문기업 나이벡이 오는 10일부터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컨퍼런스 '2021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바이오 USA에서 나이벡은 개발 중인 펩타이드 기반 'KRAS 항암 억제 치료제'를 비롯해 '폐섬유증 치료제', '염증성장질환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경동제약은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동제약이 기부한 성금은 재난·재해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및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우려되는 상황
휴온스그룹이 강원도 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총 1억 원 상당의 구호금과 의약품을 기부했다.
휴온스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계열사로부터 9000만 원의 현금을 모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의약품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광동제약이 제주도 지역 발전과 소외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동제약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 사무실에서 이인재 광동제약 부사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 상당의 성금과 기부 의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파미셀은 머크앤씨아이이(Merck & Cie)와 단백질 및 펩타이드 의약품전달 화합물의 원료인 고순도 ‘엠피이지(mPEG) 사업에 대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파미셀이 개발한 원료의약품 엠피이지를 머크앤씨아이이가 보유한 cGMP 공장에서 생산하는 내용이다.
스위스의 샤프하우젠에 위치한 머크앤씨아이이는 머크 그룹에서 필요한 cGMP 규격의 활성화된 PEG
파미셀은 머크앤씨아이이(Merck & Cie)와 단백질 및 펩타이드 의약품전달 화합물의 원료인 고순도 ‘엠피이지(mPEG, Methoxy Polyethyleneglycol)’ 사업에 대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위스의 샤프하우젠(Schaffhausen)에 위치한 머크앤씨아이이는 머크(Merck) 그룹에서 필요한 cGMP 규격의 활성화된 P
한미약품이 평양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에 10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북송한다.
한미약품은 15일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함께 인천항에서 평양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에 기증할 물자 북송식을 갖고, 10억여원의 의약품을 북한 측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북송되는 의약품은 텐텐츄정(어린이 비타민) 및 써스펜 시리즈(종합 감기약) 등이며, 중국 대련을 거쳐
동국제약은 레바논과 요르단에서 ‘송년 자선음악회’를 개최하는 ‘뷰티풀마인드’ 측에 마데카솔케어 등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음악회는 주레바논 대한민국 대사관과 주요르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렸다.
공연단은 레바논의 UN 평화군 파견 부대로 최장기간 주둔한 ‘동명부대’와 시리아 난민들이 있는 ‘자타리 캠프
대웅제약은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필리핀 현지법인을 통해 의약품을 전달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대웅제약은 대웅세포탁심, 설바실린주, 곰세핀 등 현재 현지 법인에서 즉시 전달이 가능한 항생제 의약품을 1차 전달했다.
이종욱 사장은 “이번 필리핀 재난의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한미약품은 다일복지재단의 캄보디아 현지 무료진료센터인 다일천사클리닉에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23일 캄보디아 씨엠립 소재 천사클리닉에서 사용할 아모잘탄 등 의약품 전달식을 서울 전농동 소재 다일복지재단에서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아모잘탄을 비롯해 항생점안액 ‘토라미신’, 종합감기약 ‘써스펜데이나이트’, 혈
휴온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북한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인간의 대지를 통한 휴온스의 이번 CSR활동은 올해 1월에 있었던 몽골 등 제 3세계 및 대북지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지원된 의약품은 최근 화폐개혁 실패와 정권 교체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빈곤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
삼진제약 지방영업소 임직원들이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보령시 소재 섬 지역을 찾아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의약품을 전달하고 유류 피해 방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 부산, 광주, 전주, 제주, 마산, 대구 등 삼진제약 7개 지방영업소 임직원 55명은 최용주 영업이사를 단장으로 한 자원봉사단을 자발적으로 구성, 상대적으로 손길이 덜한 대천항
한국제약협회는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군에 1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긴급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약협회는 "오염방제활동으로 두통, 현기증, 피부자극을 호소하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해열진통제, 피부연고제, 진통소염제, 종합감기약, 소독약, 소화제 등 16개 제약사 17개 품목을 태안군 보건의료원(원장 허종일)을 통해
바이넥스는 3일 (재)그린닥터스를 통해 북한 지역 주민들에게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YMCA 그린닥터스는 국제적 재난지역과 국가재해나 대형인명사고 등 응급의료구호체계가 시급히 필요한 곳이나 의료시설이 부족한 곳에 의료인을 긴급 파견하여 구제활동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전세계적인 봉사단체다.
그린닥터스는 이미 북한용천주민 돕기 및 개성병원 등에
조아제약은 북한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칠예정인 (사)등대복지회·신안교회를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의약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올여름 수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을 위해 대북의료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대복지회와 신안교회에 따르면 11월말경 신안교회 의료팀과 전대 의대 교수팀이 북한으로부터 입국허가를 받고 방북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아제약에서 지원하는 의
의약품 전문업체인 대화제약이 동종업체 디에스엔지(옛 대신제약)와의 합병을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대화제약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전날 대비 14.92%(540원) 상한가로 뛰어오른 4160원을 기록중이다. 대화제약의 상한가 기록은 올 2월10일 이후 4개월여 만이다.
대화제약의 이날 급등은 장외
의약품 전문업체인 대화제약과 동종업체 디에스엔지(옛 대신제약)과의 합병이 현실화됐다.
21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대화제약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디에스앤지 보통주 1주당 대화제약 보통주 6.46주씩 총 309만9164주를 발행, 디에스앤지를 흡수합병키로 결의했다.
대화제약은 오는 8월8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에 이어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업체 대화제약이 장외 동종업체인 디에스앤지(옛 대신제약)와의 합병을 재료로 주가 상승폭이 26.3%에 달하는 급등세를 연출했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45분 현재 대화제약은 ‘버냉키 쇼크’에 따른 증시 급락 속에서도 전날 보다 2.74%(100원) 상승한 3755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장중 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