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 원 상속세 마련 고육지책이태원 단독주택도 매각 수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이 이 회장이 소유했던 부동산 자산을 처분하고 있다. 12조 원에 이르는 상속세를 내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 유족은 지난달 1일 서울 중구 장충동1가에 있는 이 회장 소유 건물을 196억 원에 매각했다. 지난해 이 회장이 세상을 떠난 후 부인 홍라희
이건희 집
이건희 회장 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 삼성동 서초동 주택 등이 309억원으로 주택 공시가격에서 1위를 기록했다.
1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30대 재벌그룹 총수 명의로 돼 있는 단독·공동주택 올해 공시가격(국토해양부 산정)은 모두 1724억원으로 지난해 1572억원보다 9.7% 오른
이건희 집, 미국 최고가 저택
30대 재벌그룹 총수 보유 주택 중 가장 비싼 곳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집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는 이 10배 가치의 주택이 화제다.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미국 최고가 저택은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의 해변에 위치한 쿠퍼 비치 팜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한 부동산 중개회사를 통해 매물
이건희 집
30대 재벌그룹 총수 보유 주택 중 가장 비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집은 10년 전인 2005년에는 약 74억원이었다.
1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30대 재벌그룹 총수가 거주하는 보유 주택의 공시가격을 조사한 결과(비거주 부동산 제외) 공시가격은 총 1724억원으로 작년 같은 시점 1572억원보다 9.7% 상승했다. 이건희 집 3채의 공시가격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택 가격이 국내 30대 재벌그룹 총수들의 집값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싼 집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집이 차지했다.
1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30대 재벌그룹 총수가 거주하는 보유 주택의 공시가격을 조사한 결과(비거주 부동산 제외) 공시가격은 총 1724억원으로 작년 같은 시점 1572억원보다 9.7% 상승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택 가격이 국내 30대 재벌그룹 총수들의 집값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재벌닷컴이 30대 재벌그룹 총수가 거주하는 보유 주택의 공시가격을 조사한 결과(비거주 부동산 제외) 지난 6월 말 기준 공시가격은 총 1577억원으로 작년 같은 시점 1440억원보다 9.6% 상승했다.
총수의 집값이 오른 것은 주택의 공시가격
이건희 집
이건희 회장의 이태원 소재 단독주택 가격이 1년만에 20억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9일 발표한 '서울시내 단독주택 공시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명의의 이태원동 단독주택 공시지가는 149억원으로 최고가를 기록,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건희 회장의 자택은 대지면적 2143㎡, 연면적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