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의 이계림(26·IBK기업은행), 장금영(36·청주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계림, 장금영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올림픽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각각 32위(570점), 35위(568점)의 성적으로 결선진출이 좌절됐다. 결선은 본선 성적 상위 8명만 올라간다.
이탈리아의 페트라 주블라싱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시간대부터 12일 오전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팀 주요 일정을 살펴봤다.
◇8월 11일 일정
△오후 7시 30분 : 남자골프 (안병훈, 왕정훈 출전)
한국은 최경주 감독의 지도 아래 안병훈과 왕정훈이 메달 경쟁에 안병훈은 나선다. 안병훈은 아딜손 다 실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
한국 사격 대표팀이 여자 25m 권총, 50m 소총 3자세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1장씩 추가했다.
고은은 1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아시아대륙 올림픽 출전권 부여대회 25m 여자 권총 금메달 결정전에서 8점을 기록해 김민정(2점)을 꺾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쿼터를 획득했다. 김지혜(8점)는 사토 아키코(일본ㆍ4점)를 제압하고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