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 남양주 왕숙신도시(왕숙·왕숙2 지구)가 착공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남양주도시공사는 15일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674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양주 왕숙 공공주택지구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서울시는 민선8기 4급 간부에 대한 전보를 이달 19일자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부서장에 대한 인사인 만큼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4급 이상 간부급 인사가 마무리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서울시는 5급 공무원 27명을 과장급인 4급 승진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과장급 승진자는 행정 12명, 기술 15명 등 총 27명이다. 4급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는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부서와 격무부서 및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받침한 지
앞으로 연체된 학자금대출의 원금 최대 30%, 연체이자는 100% 감면된다. 분할 상환 기간은 10년에서 20년으로 늘어난다. 또 학자금 대출 연체 채무자가 채무조정을 신청하면 수수료는 면제된다.
22일 교육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장학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 채무부담 경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신용회복위원회는 외부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전문가 4인을 신용회복위원회 ESG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신복위는 성영애 인천대학교 교수, 이병윤 금융연구원 ESG연구센터장, 김평섭 은행연합회 여신・ESG・자금그룹 상무, 김정훈 UN SDGs협회 대표를 ESG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정책금융기관이 이른바 ‘질서있는 정상화’ 일환으로 4조 원을 투입한다. 중기·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만기연장·이자 상환유예 3차 연장으로 인한 부실을 최소화하고 상환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28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정책금융기관장들과 취임 후 첫번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윤종원 기
서민금융진흥원이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의 1금융권 이용지원을 위해 제공한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 시범사업의 효과성 분석결과 대상자의 55%의 신용점수가 평균 54점, 최고 458점까지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은 생업에 쫓겨 신용관리를 할 여유가 없는 정책 서민금융 이용자에게 전문 컨설턴트가 매월 신용과 부채현황을 분석해 1:1 맞
신용회복위원회는 12일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고객중심 업무혁신’ 성과를 밝혔다.
신복위는 그동안 △챗봇·앱을 통한 24시간 상담서비스 제공 △디지털화를 통한 방문 예약적체 해소 △콜센터 상담서비스 개선 △온라인 신용교육 확대△서민생활 안정에 필요한 복지·자활 연계지원체제 구축 등 끊임없는 고객중심 업무혁신을 추진해왔다.
이계문 신복위 위원장은
'사전예방ㆍ맞추형 지원ㆍ사후관리' 3단계 서민금융 PB시스템 구축고객상담 편리성 제고…24시간 채무조정 제도 등 자가검진시스템 구현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들이 재무적인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사전 금융교육, 맞춤형 현장지원, 체계적인 사후관리에 이르는 서민금융 PB시스템을 구축한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취임 2주
신용회복위원회는 신입직원 38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객관적인 직무역량 평가도구로 AI(인공지능) 전형을 첫 도입한다. 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로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다음 달 2일까지다.
자신이 성장한 지역사회에서 맞춤형 채무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상권·전라권·충청권·강원권에서 12명을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부장급 이상 임직원이 재난지원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팀장급 이하 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날 두 기관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장애 청년 일자리 '푸르메 스마트팜'(경기 남양주시)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도 했다.
이계문 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은 다양한 서민 금융상품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민금융 한 번에'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제공하는 금융상품은 자금용도, 지원대상 등으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총 70개 기관의 314개 상품정보가 등록된 이 플랫폼은 △대출상품 한눈에 △자산형성상품 한눈에로 구성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1분기 2500억 원이 넘는 대출을 중개했다.
서금원은 23일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2만7033명에게 2505억 원의 대출을 중개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이용자수는 252%, 금액은 165% 증가한 규모다.
홈페이지 개편, 앱 출시 등 비대면 채널을 강화한 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출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은 1분기 7만2700명이 금융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27%나 급증한 규모다.
그간 이계문 원장은 대학 16곳을 직접 찾아가 특강을 하고, 서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신용지식, 고령층 디지털금융 활용법 등을 알리는 데 힘썼다.
햇살론 유스(Youth)·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이용자에게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서민금융진흥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성실 상환자 117명에게 2억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면서 △채무조정액을 75% 이상 상환하고 △잔여채무가 100만~300만 원이며 △신용카드 채무 보유자 등이다. 이들은 이자 없이 원금만 5년간 분할 상환하면 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도 과도한 빚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시무식을 대신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천사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의 임직원 30명은 급식소를 방문한 노인 약 400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천사 무료급식소 내에 일일 상담창구를 열어 서민금융 및 채무상담을 진행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 서민금융진흥원과 부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실기주과실대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양 기관을 대표해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시행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