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18일 양일 간 재캐한인과학기술인학술대회에 참여하고, 캐나다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4차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국 과기공동위는 2016년 12월 체결된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에 근거해 개최되는 정부 간 정례회의로, 2017년 12월 제1차 과기공동위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감사원이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한 데 대해 25일 감사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날부터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15일간 방심위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감사원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초까지 심의 규정 위반, 심의 지연, 방심위 주요 직위자의 근태 등에 대한 현장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하기 직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정연주 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 해촉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 위원장과 이 부위원장에 대한 해촉안을 보고받고 재가했다.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정 위원장은 본래 임기가 내년 7월까지였지만, 해촉안이 재가되면서 해촉이
방송통신위원회가 문재인 정부 이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회계검사를 추진한 결과 정연주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과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지키지 않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한 의혹을 제기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이번 회계 검사 결과를 계기로 문 정부 인사인 정 위원장의 해촉 수순을 밟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방통위는 연간 자체 감사 계획에 따라 방
방송통신위원회가 5년만에 실시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회계검사 결과 정연주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과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지키지 않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한 내역이 드러났다.
방통위는 연간 자체 감사 계획에 따라 방심위의 국고보조금 집행에 대한 회계검사를 지난 달 3일부터 21일,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23일간 시행한 결과를
6개월 넘게 표류하던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정연주 전 KBS 사장 체제하에 공식 출범했다. 정 위원장은 “위원회의 정상화와 주어진 책무를 다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심위는 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정연주 전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을 호선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추천 인사인 정 위원장은
우여곡절 끝에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 7명이 위촉됐다. 6개 월만의 지각 출범이다. 하지만 9인이어야 하는 위원이 7명뿐이다. 국민의힘 몫의 과방위 추천 인사 2명이 빠진 채 출범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심의 진행이 불가능하다.
방심위는 여야 6대 3 구조의 9명의 방심위원으로 구성한다. 대통령이 3명, 국회의장이 교섭단체와 협의해 3명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6개월 만에 ‘지각 출범’하게 됐다. 하지만 필요한 위원 수를 채우지 못한 ‘반쪽짜리’ 위원회가 구성되면서 산적한 심의·민원 처리 진행도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방심위는 23일 제5기 위원으로 총 7명을 위촉했다.
신임 위원은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옥시찬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6개월가량 미뤄졌던 5기 위원 구성을 마쳤다. 정연주 전 KBS 사장도 이름을 올린 가운데, 야당 몫이었던 위원 두 명이 빠지면서 ‘반쪽’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방심위는 총 7명의 제5기 위원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위원은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옥시찬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12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400여 명의 부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커피클래식은 2008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사업이다.
11년간 매년 가을이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 '제20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시상식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우승자 신진서 9단, 준우승자 이동훈 9단을 비롯해 이광복 동서식품 사장, 한상열 한국기원 위원장, 김영삼 사무총장 등 대회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세의 나이로 첫 출전 만에 입신최강전
최근 글로벌 수주경쟁 심화로 우리 기업의 시장 다변화와 고부가가치화 노력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 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투자개발형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사업 금융지원기관 4곳이 머리를 맞댔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은 지난 20일 수출입은행, 세계은행 그룹 산하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와 공동으로 ‘해외사업 개
한국수출입은행은 20일 오후 여의도 본점 KEXIM홀에서 ‘해외사업 개발ㆍ지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고부가가치 투자개발형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수은과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세계은행 그룹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행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는 제27대 임원선거에서 이광복 소설가가 새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광복 소설가는 1977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풍랑의 도시', '목신의 마을', '폭설', '삼국지', '불멸의 혼- 계백' 등과 같은 작품을 썼다. 제7회 동포문학상, 제20회 한국소설문학상, 제14회 조연현문학상, 제28회 PEN문학상, 제1
동서식품은 2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메세나대상’에서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인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통해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해 그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이른 바 '대장균 시리얼' 논란을 빚은 동서식품이 대법원에서 최종 혐의를 벗었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서식품과 이광복(64) 동서식품 공동대표 등 임직원 5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1, 2심은 "동서식품이 시중에 유통한 제품 중 대장균이 검출됐다는 증거가 제출된